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BTS 진, 19일 ‘푹다행’ 출격 “노동에 대한 부담 없다”…호언장담

싱글리스트 조회수  

방탄소년단 진이 제대 후 첫 공중파 예능 활동으로 ‘푹 쉬면 다행이야’를 선택했다.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0.5성급 무인도를 처음 찾은 방탄소년단(BTS) 진의 파란만장 무인도 적응기가 펼쳐진다. 

K-POP의 역사를 새로 쓴, 살아있는 전설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0.5성급 무인도에 온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날(12일) 공개된 예고편에는 0.5성급 무인도에서 예외 없이 생고생을 겪는 진과 그의 절친 B1A4 산들의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은 0.5성급 무인도로 향하는 배에서 옆자리의 산들에게 두 팔을 크게 펼쳐 보이며 “이따만 한 거 잡을 거야”라고 포부를 밝히는 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본격 노동 현장 속의 진은 타고 난 일꾼 DNA를 뽐내며 “노동에 대한 부담이 딱히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자신감도 잠시. 무언가를 먹고 기침을 하는 진, 대나무를 여러 개 들고 오다가 흘리는 진, 망치질을 하다가 손가락을 찧는 진 등 그의 허당기 넘치는 모습들이 연달아 펼쳐진다.

또한 힘들게 노를 저어 나간 바다도 그에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갯벌 해루질을 하던 그는 빈 조개껍데기에 속고, 머구리로 변신해 나간 비바람이 부는 바다에서는 “잘 안 보인다”며 좀처럼 해산물을 잡지 못한다.

이에 무인도 전문가 안CEO 안정환이 진에게 1:1 코칭을 해주고, 불타오르는 열정을 가진 그가 결국 무언가를 잡는 데 성공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과연 진격의 머구리 진이 잡은 해산물을 무엇일지, 파란만장 진의 무인도 적응기가 궁금해진다.

한편, 월드 와이드 핸섬 진이 출격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오는 8월 19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싱글리스트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이 분위기 뭐야” .. 박주호와 홍명보의 묘한 기류, 정몽규는 ‘멍?’
  • '라스' 김준수, 토크-연기-춤-노래 ‘진정한 올라운더의 매력’ 大방출 예고
  • 최강희, '영화가 좋다' 새 MC 발탁…예능 첫 고정 출연 [공식]
  • “100만 원 축의금은 어디로?” … 후배 결혼식 참석 안 한다는 개그맨
  • 소년에서 어른으로!
  • “4,500평 호화 별장에 사는데” … 아내와 별거하고 싶다는 스타

[연예] 공감 뉴스

  • 뭔가 많이 이상했던 홍명보 선임: 대한축구협회만 유독 이 규정을 지키지 않은 사실이 처음 드러났다
  • “그렇게 연기하지 마” … 감독님에게 혼나고 쫓겨났던 인기 배우
  • 샘김X스텔라장이 불렀다…'대도시의 사랑법' OST 오늘(24일) 선공개
  • 대만 첫사랑의 설렘 '청설'...홍경·노윤서 버전은 어떻게 다를까
  • “곽튜브 힘내요” 47만 유튜버 “이나은 대리용서는 확대해석, 나락 보내는건 진짜 아니다”[MD이슈](종합)
  • '곽튜브 두둔' 김갑수 "이현주, 왕따 당할 만했다" 발언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다양한 아시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대림 맛집 BEST4
  • 얼큰하게 끓인 국물 한 모금에 반하는, 육개장 맛집 BEST5
  • 한 번 맛보면 저절로 반하게 되는 맛, 돼지불백 맛집 BEST5
  • 요즘처럼 날씨 좋은 날, 나들이 가기 좋은 양평 맛집 BEST5
  • 강동원의 ‘전,란’이 온다…주목해야 할 3가지
  • 김고은부터 김태리·김선아까지…쇼트커트에 빠진 여배우들
  • ‘행복의 나라’, 홍콩아시안영화제 초청 이유 보니
  • 지창욱이 여기서 왜 나와? 가수 이적과 특급 만남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첼시 공격수의 '스릴러' 골 세리머니→'기괴한 손모양'에 많이 본 듯한데…→같은 '잭슨'인데 느낌은 완전히 딴판이네

    스포츠 

  • 2
    제51회 신라문화제, 28일 팡파르...'경주 가을 물들인다'

    뉴스 

  • 3
    이범호 감독, KS 네일 선발 등판 확정…컨디션 회복 순조롭게 진행

    스포츠 

  • 4
    박진만 감독, 오승환 구위 우려…포스트시즌 엔트리 제외 가능성 시사

    스포츠 

  • 5
    "하나도 안 다쳤는데?"…접촉사고 후 한의원 데려간 '부모' [기가車]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이 분위기 뭐야” .. 박주호와 홍명보의 묘한 기류, 정몽규는 ‘멍?’
  • '라스' 김준수, 토크-연기-춤-노래 ‘진정한 올라운더의 매력’ 大방출 예고
  • 최강희, '영화가 좋다' 새 MC 발탁…예능 첫 고정 출연 [공식]
  • “100만 원 축의금은 어디로?” … 후배 결혼식 참석 안 한다는 개그맨
  • 소년에서 어른으로!
  • “4,500평 호화 별장에 사는데” … 아내와 별거하고 싶다는 스타

지금 뜨는 뉴스

  • 1
    별거 후 '사업 대박' 남편…재산분할은 '모르쇠'? [결혼과 이혼]

    뉴스&nbsp

  • 2
    '클린업 트리오' 합작 7타점 대폭발, 4위 수성! 이승엽 감독의 미소 "팀 베어스 똘똘 뭉쳐 승리" [MD잠실]

    스포츠&nbsp

  • 3
    [남녀편견지사⑧] “내 한계는 내가 정한다”…노가다판에 뛰어든 언니 이야기

    뉴스&nbsp

  • 4
    김병환 금융위원장 "美 금리인하 따른 레버리지 확대 가능성 대비"

    뉴스&nbsp

  • 5
    첼시 '최악의 사령탑', 1년 5개월 만에 일자리 찾는다...에버튼 차기 감독으로 '급부상'

    스포츠&nbsp

[연예] 추천 뉴스

  • 뭔가 많이 이상했던 홍명보 선임: 대한축구협회만 유독 이 규정을 지키지 않은 사실이 처음 드러났다
  • “그렇게 연기하지 마” … 감독님에게 혼나고 쫓겨났던 인기 배우
  • 샘김X스텔라장이 불렀다…'대도시의 사랑법' OST 오늘(24일) 선공개
  • 대만 첫사랑의 설렘 '청설'...홍경·노윤서 버전은 어떻게 다를까
  • “곽튜브 힘내요” 47만 유튜버 “이나은 대리용서는 확대해석, 나락 보내는건 진짜 아니다”[MD이슈](종합)
  • '곽튜브 두둔' 김갑수 "이현주, 왕따 당할 만했다" 발언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다양한 아시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대림 맛집 BEST4
  • 얼큰하게 끓인 국물 한 모금에 반하는, 육개장 맛집 BEST5
  • 한 번 맛보면 저절로 반하게 되는 맛, 돼지불백 맛집 BEST5
  • 요즘처럼 날씨 좋은 날, 나들이 가기 좋은 양평 맛집 BEST5
  • 강동원의 ‘전,란’이 온다…주목해야 할 3가지
  • 김고은부터 김태리·김선아까지…쇼트커트에 빠진 여배우들
  • ‘행복의 나라’, 홍콩아시안영화제 초청 이유 보니
  • 지창욱이 여기서 왜 나와? 가수 이적과 특급 만남

추천 뉴스

  • 1
    첼시 공격수의 '스릴러' 골 세리머니→'기괴한 손모양'에 많이 본 듯한데…→같은 '잭슨'인데 느낌은 완전히 딴판이네

    스포츠 

  • 2
    제51회 신라문화제, 28일 팡파르...'경주 가을 물들인다'

    뉴스 

  • 3
    이범호 감독, KS 네일 선발 등판 확정…컨디션 회복 순조롭게 진행

    스포츠 

  • 4
    박진만 감독, 오승환 구위 우려…포스트시즌 엔트리 제외 가능성 시사

    스포츠 

  • 5
    "하나도 안 다쳤는데?"…접촉사고 후 한의원 데려간 '부모' [기가車]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별거 후 '사업 대박' 남편…재산분할은 '모르쇠'? [결혼과 이혼]

    뉴스 

  • 2
    '클린업 트리오' 합작 7타점 대폭발, 4위 수성! 이승엽 감독의 미소 "팀 베어스 똘똘 뭉쳐 승리" [MD잠실]

    스포츠 

  • 3
    [남녀편견지사⑧] “내 한계는 내가 정한다”…노가다판에 뛰어든 언니 이야기

    뉴스 

  • 4
    김병환 금융위원장 "美 금리인하 따른 레버리지 확대 가능성 대비"

    뉴스 

  • 5
    첼시 '최악의 사령탑', 1년 5개월 만에 일자리 찾는다...에버튼 차기 감독으로 '급부상'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