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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이희준의 ‘핸섬가이즈’, 이제 안방에서 볼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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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과 이희준이 주연한 영화 ‘핸섬가이즈’의 한 장면. 사진제공=NEW 

배우 이성민과 이희준의 ‘미친 코미디’를 이제 안방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영화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가 13일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6월26일 개봉해 반전의 코미디로 관객을 사로잡으면서 12일까지 누적 관객 177만3071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동원한 기세를 이제 안방으로 이어간다.

‘핸섬가이즈’는 남다른 외모로 인해 만나는 사람들로부터 온갖 오해에 휘말리는 주인공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이 전원생활을 위해 한적한 시골 마을로 이사를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야기다. 하필이면 귀실들린 집으로 이사를 온 두 사람 앞에 예기치 못한 사건이 반복해 벌어지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웃음과 함께 공포를 선사한다. ‘B급 유머’를 바탕으로 구성한 슬랩스틱 코미디와 공포와 오컬트를 뒤섞은 장르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새로운 도전을 망설이지 않은 이성민, 이희준의 활약은 물론 배우 공승연, 박지환, 이규형 등 적재적소에서 능력을 발휘한 캐릭터들의 앙상블에 힘입어 멈출 수 없는 웃음을 선사한 작품이다.

특히 최근 개봉한 한국영화들의 손익분기점 도달이 점차 어려워진 상황에서 ‘핸섬가이즈’는 49억원의 제작비를 투입한 중급 영화의 저력을 발휘해 주목받고 있다. 손익분기점인 110만명을 일찌감치 돌파해 177만 관객까지 모았다.

‘핸섬가이즈’는 13일부터 IPTV(Genie TV, SK Btv, LG U+TV)와 홈초이스, 구글 플레이, 네이버 시리즈온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영화 ‘핸섬가이즈’가 13일부터 안방극장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NEW
맥스무비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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