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스터스’ 팀이 열띤 홍보 활동을 이어간다.
먼저 정이삭 감독은 8월 14일(수) ‘씨네21+’ 마스터스 토크에 출연하여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한국 재난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엄태화 감독과 만난다. 재난영화 감독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두 감독은 큰 스케일과 토네이도에 돌진하는 캐릭터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한국과 할리우드 대표 감독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마스터스 토크 영상은 8월 14일(수) 오후 5시 씨네21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8월 17일(토) 씨네21 지면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그는 8월 18일(일)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한다. 정이삭 감독은 ‘뉴스룸’에서 ‘트위스터스’ 연출을 맡게 된 계기와 촬영을 위해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을 진솔하고 깊이 있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8월 14일(수) 유튜브 ‘기묘한 케이지’와 8월 15일(목) 유튜브 ‘MMTG 문명특급’에는 정이삭 감독과 함께 데이지 에드가-존스 배우가 출연해 지치지 않는 홍보 열정을 보일 전망이다.
데이지 에드가-존스는 재치있는 입담으로 영화 속 능력 있는 토네이도 분석가 ‘케이트’와는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이삭 감독과 데이지 에드가-존스의 색다른 매력과 어디서도 듣지 못할 ‘트위스터스’의 비하인드는 각각 유튜브 ‘기묘한 케이지’, ‘MMTG 문명특급’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트위스터스’는 8월 14일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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