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가 8월 개봉하는 특별관 라인업을 13일 공개했다.
오는 14일에는 글로벌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트위스터스’와 ‘에이리언’ 시리즈 신작 ‘에이리언: 로물루스’와 세븐틴 콘서트를 담은 영화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시네마’를 특별관에서 선보인다.
영화 ‘트위스터스’는 폭풍을 쫓는 연구원 케이트와 논란을 쫓는 인플루언서 타일러가 인간이 만든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역대급 토네이도에 맞서 정면 돌파에 나서는 재난 블록버스터로 ScreenX, 4DX, ULTRA 4DX, IMAX 포맷으로 개봉한다.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정거장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악몽과도 같은 에이리언의 공격에 쫓기기 시작되면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스릴러 영화로 ScreenX, 4DX, ULTRA 4DX, IMAX 포맷으로 개봉한다.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시네마’는 ScreenX, 4DX, ULTRA 4DX로 관객들과 만난다. 지난 4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한 세븐틴 콘서트를 영상화했다.
8월 21일에는 ‘극장판 블루 록 -에피소드 나기-‘를 4DX와 IMAX로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8월 28일에는 임영웅의 스타디움 입성기를 담은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을 ScreenX와 IMAX로 만나볼 수 있다. 트로트, 댄스, 발라드,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임영웅의 열정 넘치는 무대를 ScreenX로 만나볼 수 있어 마치 콘서트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IMAX의 대형 스크린과 입체적인 음향을 통해 콘서트장을 옮긴 듯한 생생함을 전달한다. 임영웅의 압도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가 IMAX로 관객들과 만나 콘서트의 추억과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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