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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人] 카드 “재계약 후 더 성숙+배려, ‘마라탕후루’만큼 터지고파”

조이뉴스24 조회수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카드가 1년 3개월 공백기를 깨고 색다른 서머송으로 컴백을 알렸다. 카드의 첫 연작 시리즈인 이번 앨범 ‘Where To Now? (Part.1 :Yellow Light)’은 카드의 새로운 음악적 이정표를 제시하는 다채로운 장르의 총 7개 트랙이 수록됐다. 카드는 이번 앨범을 통해 데뷔 첫 연작 시리즈에 도전, 연내 Part.2까지 발매하며 ‘색’다른 행보를 이어간다. 타이틀곡 ‘Tell My Momma’는 독특한 코드 진행이 매력적인 곡으로, 반복되는 후렴구 노랫말이 강렬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자신의 엄마에게 특별한 이를 소개하는 재치 넘치는 가사로 카드만의 쿨하고 키치한 매력을 배가한다.

카드는 최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를 통해 재계약을 거쳐 완전체로 활동을 이어가게 된 소감, 또 ‘마라탕후루’만큼 이번 신곡이 터지길 바란다는 재치 있는 소망까지 함께 전했다. 아래는 카드 인터뷰 일문일답 전문이다.

그룹 카드 콘셉트 포토 [사진=DSP미디어]

◇컴백 소감이 어떤가

(BM) 1년 3개월 긴 공백기 이후 완전체로 돌아오게 됐다. 엄청 다른 방향으로 나오게 돼서 카드에 깊게 빠져들지 못했던 분들께 빠질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을 것 같다.

(제이셉) 80년대 레트로 감성을 가져오는 콘셉트를 팬들이 되게 좋아하실 것 같다. 1년 3개월 만에 공백기 깨고 나왔는데 늦어져서 팬들께 죄송한 마음이지만 좋아할만한 청량한 모습으로 나오게 돼 기쁘다

◇공백기 길어진 이유는?

(BM) 카드가 항상 공백기가 긴 것 같다. 그만큼 곡 고르는 것에 대한 신중함이 큰 것 같다. ‘이끼’ 끝나자 마자 바로 데모 녹음하고 새 앨범 작업을 했다. 그런데도 길어졌다

(소민) 욕심이 생기다보니 좋은 곡이 더 맞는 곡이 있지 않을까 하면서 받아보다가 추려진 게 이번 앨범이다. 많이 변신했다. 좋게 봐주셨으면 한다.

(지우) 수록곡 외에 많은 후보가 있었는데 그 곡이 나오면서 ‘이거 타이틀 괜찮은가?’ 하면서 추린게 5곡이다. 그게 다 한 앨범에 들어갔다. 많이 애정하는 곡들을 모으느라 많이 늦어진 감도 있다. 신중하게 앨범을 만들었다.

◇’텔 마이 마마’를 타이틀로 선정한 이유는?

(제이셉) 결정적인 이유는 대표님이 되게 많이 좋아하셨다. 입김이 셌다. 하하. 그리고 그 입김이 우리에게도 좋게 작용됐다. 모든 곡이 다 좋아서 우리도 갈피를 못 잡는 상황에 대표님이 강력한 입김을 불어서 우리는 더 수월하게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

(소민) 대표님이 ‘이지리스닝을 원하는 분도 계실 것’이라는 말을 듣고는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다섯 곡 다 다른 느낌이어서 녹음할 때 재밌기도 했고 신선했다. 모든 음악 장르가 다 밝고 에너지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앨범이다보니 재밌게 작업을 했다.

그룹 카드 콘셉트 포토 [사진=DSP미디어]

◇컴백 준비하며 어떤 생각을 했나.

(소민) 안무를 이렇게 많이 덜어내도 될까 싶었다. 지금까지 배운 안무 중 가장 쉬웠다. 하면서도 ‘이게 맞나? 괜찮나?’ 싶었다. 퍼포먼스 영상을 찍고 모니터를 해보니 한 명 한 명 얼굴이 잘 보여서 팬들은 그 부분을 좋아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BM) 따라 부르기도 따라 추기도 쉬운게 목적이었다

(제이셉) 머리를 다 금발로 해본 적도 없었는데 해보게 돼서 우리도 좋았고 팬들도 귀엽게 봐주실 것 같다.

◇모두 탈색에 도전한 점이 신선하다.

(지우) 우리만의 색깔로 보여졌으면 했고, 회사에서 콘셉트를 담당하는 분들로부터 ‘카디안이라는 인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들었다. 우리 메이크업도 서양 느낌으로 해봤다. 렌즈도 통일해서 껴봤다.

◇각자 타이틀로 하고 싶었던 곡이 있었다면?

(제이셉) 나는 ‘텔마이마마’ 다음으로 ‘스핀’이 좋았다. 소민 도입부가 청중을 사로잡고 재밌을 것 같았다. 흘러가는 분위기도 독특하고 안무도 잘 나왔다.

(BM) ‘스핀’이 예상할 수 있는 카드의 색이다. 어쩌면 그 곡으로 갔어도 굉장히 ‘안전빵’이었을 것 같다.

(지우) 우리는 시도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팀이다. ‘스핀’이 너무 좋고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곡이었는데 ‘이끼’ 다음에 우리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노래일까 의문이 생겼다. ‘텔마이마마’는 두렵고 주저하는 느낌도 들었지만 잘 할 수 있을지 궁금증도 생겼던 곡이다. 시도를 선택했다.

◇’텔마이마마’ 랩 일부를 제외하면 모두 영어 가사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

(소민) 언어에 대해 많이 고민했다. 해외에서 곡을 많이 받았는데 ‘텔마이마마’ 데모의 가사가 너무 좋았다. 한국어로 바꿀지 고민했지만, 가사가 너무 좋아서 그대로 가기로 결정했다.

(제이셉) 소민 말대로 원곡의 가이드 느낌이 좋아서 영어로 갖고 가되 하지만 내가 쓴 랩 가사에 한국어가 들어가면 분배가 어느 정도 되지 않을까 했다.

◇카드의 서머송이 ‘텔마이마마’ 같은 느낌인걸까.

(소민) 시원한 서머송이라는 느낌보다는 그늘같은 노래라 생각한다. 살랑살랑하고 나무 아래 그늘에서 들을만한, 쉼을 줄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했다.

(제이셉) 비트는 차가운데 멜로디는 따뜻해서 좋았다. 그늘이라는 표현이 와닿는다.

◇2022년 일찌감치 재계약을 진행했다. 이 시기에 어떤 얘기 나눴나.

(BM) 카드로서 이룰 수 있는게 분명 있는데 아직 못 이룬게 있는 것 같았다. 인연을 이어가야 할 좋은 이유 아닌가. 같이 음악을 할 수 있고 이걸로 먹고 살 수 있는게 감사한 일이다.

(소민) 처음에 혼성그룹 나왔을 때 과연 우리가 얼마나 갈 수 있을까 생각을 많이 했다. 그런 생각이 무색할 정도로 우리 음악을 사랑해주시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주셨다. 그 감사함에 보답하고 싶어서 ‘더 열심히 카드를 키워보자!’ 해서 재계약을 했다.

(제이셉) 우리가 많이 올라왔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많은 경험을 선물받아서 차근차근 올라가고 있다. 여기서 도약을 해서 발판 하나만 구르면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발판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때문에 재계약이 너무 당연했다.

(BM) 새 계약 시작하는 시점에서 7개월 됐다. 음악적으로도 사람으로서도 성장하고 다 같이 성숙해지는 게 보인다.

◇재계약 이후 ‘서로가 좀 성숙해졌구나’ 싶은 순간도 있었나.

(BM) 양보를 할 때다. 이 일 자체가 관심을 받을수록 잘 되는 거잖냐. 그 욕심이 없는 멤버가 없다. 우리 모두 예쁘게 나오고 잘 나오고 싶고 멋있게 나오고 싶다. 하지만 그걸 양보를 해야 할 때도 있고 물러서야 할 때도 있다. 그걸 이해할 수 있는게 보인다. 이젠 물러서야 할 때를 안다. 그게 좋다. 한 5년 쯤 됐을 때부터였다. 과거 내가 욕심을 많이 부렸을 때가 생각이 난다. 프로듀서 작업을 하니까 크레딧에 욕심 내고 싶고 작곡가로서 인정받고 싶은 욕망이 컸다.

(소민) 하지만 BM이 이런 욕심을 내줬기 때문에 카드의 음악색을 잡을 수 있었다. 좋은 성장 중에 하나였다

(제이셉) 비엠의 욕심 산물이 우리의 대표곡으로 남아있는 것이다.

(지우) 지금까지 오빠가 쓴 곡은 공연할 때 턴 업이 되는 경우가 많다.

(소민) BM은 우리에게 좋은 세트리스트를 선물해주고 있다.

◇7년 넘는 시간동안 카드를 이끌어온 원동력은?

(BM) ‘잘 하는 그룹’이라는 이미지가 고팠다. 알아서 잘 하는 그룹. 빅뱅을 보면 음악 작업도 했고 스타일링도 그렇고 비주얼도 대중에 영향을 줬다. 양현석 대표님도 ‘빅뱅이 빅뱅을 만들었다’고 했다. 우리도 그런 그룹이 되고 싶다.

그룹 카드 콘셉트 포토 [사진=DSP미디어]

◇과거 BM은 인터뷰에서 ‘데모곡에 조금 남은 아쉬움을 채우는 건 아티스트의 몫’이라 말한 바 있다. 이번 타이틀곡에서 멤버들은 어떤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노력했는가.

(BM) 음색이다. 여자 멤버들이 보컬을 맡고 있어서 미세한 기교보다는 음색에 신경쓰려고 했다.

(지우) ‘웨이스트 마이 타임’의 경우에는 연기적인 부분을 디렉의 중요한 포인트로 잡았다. 감성적이고 슬픈, 감동을 줘야 하는 곡이라서 각자 스토리를 가지고 노래를 불렀으면 좋겠다고 BM이 말했었다. 그래서 각자 스토리를 가지고 불을 끄고 노래했다.

(BM) ‘웨이스트 마이 타임’ 녹음 때 울고 싶었다. 내 안의 한 부분을 건드렸다. 힘든 우리의 경험을 생각하며 눈물이 흘렀다. 뭉클해지는 곡이다. 힘들었던 시기를 생각하다가 ‘우리가 이걸 극복했네?’라는 생각이 나를 울게 했다.

◇’국내 대중성 굳히기’라는 목표는 현재진행형인가.

(지우) 예전엔 대중성이 너무 큰 숙제고 그에 대한 스트레스도 크고 조바심도 있었다. 지금은 그 때보다는 내려놓은 마음이다. 우리의 음악을 하고 좋아해주는 분들이 계시니 언젠간 들어주시겠지 라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좋은 음악으로 다가가면 많은 분들이 들어주지 않을까 싶다.

(제이셉) 지금은 국내에 마음 쓸 겨를이 없다. 해외 팬들이 떠나가지만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크다. 지금 계신 팬들과 좋게 재밌게 즐기고 싶다. 나아가서 다른 팬들도 이 재밌는 과정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많은 분들이 알아주셔서 유명해지고 싶은건 나중 단계다.

◇제이셉이 말하는 ‘유명하다’의 기준은?

(제이셉) 모자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밖에 못 나가는 정도다. 하하. 왕관의 무게를 느끼고 싶다. 연습생 때부터 꿈꾸고 있는 부분이다. 예능에 불러만 주면 버선발로 뛰쳐나갈 준비가 돼 있다.

◇카드의 이미지가 쿨하고 멋진 느낌이라 예능 러브콜이 없을 수도 있겠다.

(지우) 우리는 무대 위 이미지와 전혀 다르다. 평상시 카드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회사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말랑말랑한 카드를 보여드리면 예능에서 많은 연락이 오지 않을까 싶다.

◇해외 인기 높지만 국내에서 인지도가 부족해 평가절하 당한다는 아쉬움은 없나.

(제이셉) 군대 뮤지컬 당시 이력서를 쓰기 위해 카드의 기록을 찾아봤는데 ‘우리가 이런 것도 이뤘구나’, ‘우리가 이 차트 몇 위까지 했구나’를 알게 됐다. 당시 ‘이걸 왜 나만 알아?’ 싶어 속상한 적 있었다. 하지만 대중은 이 기록을 찾아보지 않으니 나만 아는구나 했다.

◇유일한 아이돌 혼성그룹으로서 자부심이 있나.

(지우) 데뷔 7년 됐는데 아이돌 혼성그룹이 우리밖에 없다. 그런 점에서 자부심도 있다. 혼성그룹이라고 해서 특별한 건 체감하지 못하지만 더 색다르고 특이하고 우리밖에 표현할 수 없는 음악적인 스토리를 노래하고 있는게 큰 장점이라 생각한다

(소민) 카드가 한 멤버다 개인적 역량이 커서 뿜어내는 에너지가 상당하다. 개인으로 봐도 잘 하고 단체로 봐도 잘 하는 것에 자부심이 있다.

(지우) 카드는 네 명의 솔로 아티스트가 모인 그룹이라 생각한다.

◇선배 혼성그룹 코요태도 남다른 우정이 있다. 카드가 생각하는 혼성그룹의 팀워크 비결은?

(제이셉) 오빠들의 양보와 희생?

(BM) 남자의 하드웨어와 여자의 하드웨어가 달라서 그 부분을 배우는게 좋은 것 같다.

(제이셉) 여자 멤버들에게서는 꼼꼼한 걸 배우려고 한다. 해외에 갈 땐 한 보따리를 싸서 갖고 다니더라. 뭔가 필요할 때 두 친구가 다 갖고 있더라.

(BM) 오빠들이 (동생들에게) 많이 혼난다. 하하.

(지우) 하지만 코요태만큼의 재밌는 에피소드는 없다.

(제이셉) 다만 누군가 사이가 안좋아지면 (중간 역할에 서서) 얘기해주고.

(BM) 항상 중간 역할을 바꿔가면서 있었던 것 같다. 오빠들이 중간 역할을 많이 했다.

◇이번 앨범으로 이루고 싶은 성과는?

(제이셉) 나는 릴스에서 터졌으면 좋겠다. 숏폼에서 ‘마라탕후루’처럼 터지고 싶다. 모두가 사랑하지 않나. 큰 욕심이지만 숏츠에서 릴스에서 운 좋게 터지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조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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