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손준호·김소현 부부의 아들 주안 군의 훈훈한 근황이 전해졌다.
김소현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초등학교 5학년 아들 주안이의 수상을 축하하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상장과 꽃다발을 든 아들 주안과 함께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주안 군은 지난 10일 호서대학교 서울갬퍼스에서 열린 한국소프트웨어역량교육협회에서 주관·주최한 2024 제8회 글로벌 청소년 환경 에세이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2011년에 결혼해 다음해 아들 주안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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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 군은 2015년 3살이라는 나이로 부모님과 함께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상위 0.1% 영재로 판정 받아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아침먹고가2’에서 주안 군은 공부하는 게 재미있다며 엄마를 따라 서울대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김소현 집안은 서울대 가족으로 유명하다. 의사인 아버지도 서울대, 오페라 가수인 어머니도 서울대, 남동생과 여동생도 모두 서울대 출신이다. 김소현도 서울대학교에서 성악과를 전공했고, 손준호는 연세대학교 성악학과를 졸업했다.
양아라 에디터 / ara.y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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