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수 4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전편’이 일본 성우 개봉 축하 영상을 공개하며 2주차 특전 이벤트 소식을 알렸다.
아웃사이더이지만 기타에 대한 열정만큼은 진심인 외톨이 기타리스트 ‘고토 히토리’의 ‘결속밴드’ 라이브 공연을 향한 도전을 그린 청춘 걸밴드 애니메이션 ‘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전편’이 12일 개봉을 맞아 일본 성우들이 보내는 영상과 함께 2주차 특전 실물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일본 성우 개봉 축하 영상은 ‘결속밴드’ 4인 성우들의 내한 행사 때 팬들을 위해 촬영한 것으로 “한국의 팬 여러분, 안녕!”이라는 활기찬 인사로 시작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각자 맡은 캐릭터를 소개하며 인사를 한 성우들은 한국 개봉을 축하하며 ‘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전편’의 주목해야 할 포인트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햇살 에너지 ‘이지치 니지카’ 역의 스즈시로 사유미는 주목해야 할 부분을 도입부라고 밝혔고, 쿨하고 시크한 ‘야마다 료’ 역의 미즈노 사쿠는 이번 ‘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전편’을 위해 새롭게 제작된 오프닝 장면을 꼽았다. 이어 쾌활한 인싸 ‘키타 이쿠요’ 역의 하세가와 이쿠미는 TV 애니메이션의 이야기를 스크린으로 탁월하게 표현한 전반적인 연출의 편집 방식이라고 말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8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전편’ 관람객을 대상으로 ‘캐릭터 PET 카드’ 4종 중 랜덤 2종을 증정하는 개봉 2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특전은 ‘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전편’ 티저 포스터 이미지로 만들어져 영화의 여운을 소중하게 간직하기 위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전편’은 지난 7일 개봉 이후 이틀 만에 2만 관객을 돌파하고, 첫 주말까지 누적 41,853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CGV 실관람평지수인 골든 에그지수는 97%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만족도 높은 호평을 이끌고 있어 N차 관람과 입소문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전편’은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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