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로몬이 치명적인 카리스마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맨즈우노 HK&TW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로몬은 매혹적인 남성미를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는 조각 비주얼에 섬세한 표현력, 그리고 유려한 포즈로 모든 컷을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각 컨셉에 따라 섹시, 시크, 몽환, 강렬한 눈빛 등 ‘눈빛 부자’의 면모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로몬은 클래식한 무드의 슈트부터 댄디하면서도 멋스러운 패션까지 다양한 의상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며 화보 장인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가 화이트 슈트 차림으로 소년미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아우라를 풍겼다면, 꽃을 들고 그윽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컷에서는 섹시 카리스마를, 또 다른 분위기의 흑백 사진에서는 강인함과 절제미를 살리며 독보적인 매력을 엿보게 한다.
이처럼 매 작업마다 자신만의 무드로 독창적인 감성을 담아내고 있는 로몬은 여러 작품들을 통해 글로벌한 사랑을 받아 해외 팬미팅, 광고, 화보 등 다양한 작업에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올 초 촬영을 마친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가족계획’을 통해 배우로서도 대중을 만나는 만큼 앞으로 그가 또 어떤 매력으로 본인의 존재감을 드러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맨즈우노 매거진 HK&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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