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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플레이브, 프로미스나인, 싸이커스가 신보로 컴백한다.
◆플레이브, 신나는 밴드 사운드 곡으로 컴백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오는 20일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블래스트가 12일 공식 SNS 채널에 새 디지털 싱글 ‘펌프 업 더 볼륨!(Pump Up The Volume!)’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신보 ‘펌프 업 더 볼륨!’은 2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특히 신곡은 지난 6월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즉석으로 작곡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탄생한 곡이다. 신나는 밴드 사운드와 레트로한 느낌의 멜로디를 지닌 밴드 곡으로, 플레이브만의 청량함을 엿볼 수 있다.
소속사 블래스트는 “풋풋한 가사와 아날로그 감성의 멜로디를 녹여내어 여름과 잘 어울리는 청량한 곡이 될 예정이다. 플레이브의 음악적 성장과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플레이브는 오는 10월 5, 6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팬 콘서트 ‘헬로, 아스테룸!’ 앙코르(PLAVE FAN CONCERT ‘Hello, Asterum!’ ENCOR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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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오늘 신곡 ‘슈퍼소닉’ 발매
프로미스나인은 12일 오후 6시 세 번째 싱글앨범 ‘슈퍼소닉(Supersonic)’을 발매한다. 이 앨범은 프로미스나인의 밝고 에너제틱한 매력이 응축된 앨범이다.
프로미스나인은 이날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앨범은 ‘여름 그 자체'”라며 “강렬하고 열정적인 타이틀곡(‘슈퍼소닉’)부터 시원하고 살랑거리는 수록곡들(‘비트 더 히트(Beat the Heat)’, ‘테이크 어 찬스(Take A Chance)’)까지 여름을 한가득 담았다. 많은 분이 ‘슈퍼소닉’을 들으며 에너지를 충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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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커스, 6개월 만에 컴백
싸이커스(xikers)가 9월 6일 오후 1시 미니 4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워치 아웃(HOUSE OF TRICKY : WATCH OUT)’으로 컴백한다.
전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트라이얼 앤 에러(HOUSE OF TRICKY : Trial And Error)’를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찾기 위한 여정의 발걸음을 내디뎠던 싸이커스는 이번 신보에서는 무모할지라도 그저 앞으로만 나아갔던 첫 여정을 지나 이제는 내가 택한 방향으로 돌파하고자 하는 의지와 경고를 담아냈다.
그동안 싸이커스는 세계관의 아이콘인 ‘트리키(TRICKY)’를 바탕으로 전작과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를 구축해왔다. 특히 데뷔 1년 만에 두 개의 앨범을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빌보드 200’ 100위권 안에 올리는 성과를 거두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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