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도경수, 방콕도 뜨겁게 달궜다…떼창 가득 팬 콘서트 성료

조이뉴스24 조회수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엑소 겸 배우 도경수가 방콕에서 팬 콘서트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도경수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방콕에 위치한 썬더 돔 무앙 통 타니(Thunder Dome Muang Thong Thani)에서 아시아 팬 콘서트 ‘블룸 인 방콕(BLOOM in BANGKOK)’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가수 도경수가 2024 아시아 팬 콘서트 투어 방콕 공연에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컴퍼니수수]

앞서 2024 아시아 팬 콘서트 투어 ‘블룸(BLOOM)’은 각 지역의 티켓 오픈과 동시에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기대감은 물론 막강한 티켓파워까지 입증한 바가 있다.

이날 도경수는 미니 3집 타이틀곡 ‘마스(Mars)’로 팬 콘서트의 포문을 활짝 열었고, 현지 언어로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도경수는 다채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TMI 10문 10답, 방콕 투어 중 일상 에피소드, tvN 예능 ‘콩콩팥팥’ 촬영 비하인드, 음식 퀴즈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지루할 틈 없는 알찬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팬들의 요청으로 흔쾌히 아이유의 ‘Love wins all(러브 윈즈 올)’, Justin Bieber(저스틴 비버)의 ‘Love Yourself(러브 유어셀프)’, 엑소의 ‘3.6.5’를 한 소절씩 짧게 불러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도경수는 공연 내내 무대 곳곳을 자유롭게 누비며 폭발적인 에너지를 내뿜는가 하면, 출중한 무대 매너와 완벽한 라이브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각 곡에 맞춘 섬세한 가사 전달력은 관객들의 몰입도를 최대로 끌어올렸고, 여기에 폭발적인 애드리브까지 더해져 명실상부한 그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기도 했다.

가수 도경수가 2024 아시아 팬 콘서트 투어 방콕 공연에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컴퍼니수수]
가수 도경수가 2024 아시아 팬 콘서트 투어 방콕 공연에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컴퍼니수수]
가수 도경수가 2024 아시아 팬 콘서트 투어 방콕 공연에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컴퍼니수수]

뿐만 아니라 팬들은 양일 공연 내내 공연장이 떠내려갈 듯한 환호성과 떼창으로 장관을 이뤘고, ‘I DO ♥ U(아이 두 러브 유)’, ‘또 만나♥’라는 문구의 LED 카드섹션을 비롯해 슬로건과 영상 이벤트, 떼창 등 도경수만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하기도 했다.

또한 팬들은 점점 시간이 갈수록 도경수를 향해 더욱더 뜨거운 환호성을 보냈다. 환호성에 깜짝 놀란 도경수는 앙코르곡인 ‘팝콘(Popcorn)’의 가사를 부르는 것도 잊은 채 팬들을 바라보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처럼 방콕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 도경수는 “오랜만에 방콕에 와서 정말 좋았고 가장 그리웠던 것은 팬 여러분이었다”라며 “오늘 저에게 보내준 여러분의 함성 소리와 에너지를 잘 기억하겠다. 열심히 준비해서 빠른 시일 내에 꼭 다시 찾아오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도경수는 오는 17일 말레이시아와 31일~9월 1일 마닐라에서 아시아 팬 콘서트 ‘블룸(BLOOM)’ 투어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내 아이의 사생활' 38개월 태하 "너무 잘해요" 셀프칭찬
  • “이런 남편 또 없나요” … 장모님과 단둘이 잘 자고 잘 노는 개그맨
  • '편스토랑' 김재중, 미래 아내에게 신신당부 "언젠가는 나타나줘"
  • “이런 선물은 처음이다” 콘서트를 앞두고 인근 주민들에게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선물한 가수
  • 김다미·로운·아이엔, 보테가 베네타 25 여름 패션쇼 참석차 출국
  • 2024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최종후보자 국민지지도 조사 실시

[연예] 공감 뉴스

  • '서진이네2' 박현용 PD "시즌1 피드백 반영 노력, 오로라 뜬 날 흥행 직감" [인터뷰 스포]
  • '오징어게임2' 새 게임에 ○○○○○? 내 어릴 적 '소풍의 꽃'이 파사삭 시드는 느낌이고 역대급 명장면 탄생 각이다
  • 최태웅·차상현 전 감독 컵대회 통해 해설위원 데뷔
  • “가사 도우미도 있었다” … 자취방 월세가 대학 등록금보다 비쌌다는 배우
  • 유인촌 "9월말 축구협회 감사 발표…정몽규, 거취 정해야"
  • 홍은철·조관우·안상태...'베테랑2'의 숨은그림찾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그대로 먹어도, 비벼 먹어도 맛있는 육회 맛집 BEST5
  • 바삭 촉촉! 씹을 때마다 진한 맛을 내는 북경오리 맛집 BEST5
  •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야식의 대명사, 치킨 맛집 BEST5
  • 오래된 노포까지 아우르는 부산 맛집 BEST5
  • 홍은철·조관우·안상태…’베테랑2’의 숨은그림찾기
  • 배우 최수영·공명, 부산국제영화제 피날레 장식
  • [인터뷰] 사카구치 켄타로 “5년간 한 사람만? 나라면…”
  • ‘전, 란’부터 ‘하얼빈’까지…이제 박정민의 시간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드림(Dream) 갈락티코 등장한다!"…'갈락티코 1기'를 넘는다고?→ 역대 최강 팀 추진→로드리+살리바+알렉산더 아놀드 합류

    스포츠 

  • 2
    국내 첫 진출에 오픈런 대란이던 이 디저트, 전국서 만나본다

    여행맛집 

  • 3
    [KCSF2024] "파일럿에서 실제 서비스로"...구글의 AI 전략

    차·테크 

  • 4
    닌텐도, ‘팰월드’ 개발사 포켓페어에 특허권 침해 소송

    차·테크 

  • 5
    한성대-베트남 후에외국어대학, 글로벌 인재양성 맞손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내 아이의 사생활' 38개월 태하 "너무 잘해요" 셀프칭찬
  • “이런 남편 또 없나요” … 장모님과 단둘이 잘 자고 잘 노는 개그맨
  • '편스토랑' 김재중, 미래 아내에게 신신당부 "언젠가는 나타나줘"
  • “이런 선물은 처음이다” 콘서트를 앞두고 인근 주민들에게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선물한 가수
  • 김다미·로운·아이엔, 보테가 베네타 25 여름 패션쇼 참석차 출국
  • 2024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최종후보자 국민지지도 조사 실시

지금 뜨는 뉴스

  • 1
    홍콩 디저트 '푸딩백', 한국 상륙… '미식여행의 시작'

    여행맛집&nbsp

  • 2
    ‘데뷔전 맞아?' 패배에도 빛난 황인범·설영우, 나란히 최고 평점

    스포츠&nbsp

  • 3
    그동안 무시했는데 “미국도 당했다”… 한국 車업계 ‘초긴장’

    차·테크&nbsp

  • 4
    최형우, KIA 정규시즌 우승 기념 모자 쓰고 훈련… KS 우승만 바라본다

    스포츠&nbsp

  • 5
    장성우 6타점 맹활약, kt는 삼성 잡고 5위 굳히기 성공

    스포츠&nbsp

[연예] 추천 뉴스

  • '서진이네2' 박현용 PD "시즌1 피드백 반영 노력, 오로라 뜬 날 흥행 직감" [인터뷰 스포]
  • '오징어게임2' 새 게임에 ○○○○○? 내 어릴 적 '소풍의 꽃'이 파사삭 시드는 느낌이고 역대급 명장면 탄생 각이다
  • 최태웅·차상현 전 감독 컵대회 통해 해설위원 데뷔
  • “가사 도우미도 있었다” … 자취방 월세가 대학 등록금보다 비쌌다는 배우
  • 유인촌 "9월말 축구협회 감사 발표…정몽규, 거취 정해야"
  • 홍은철·조관우·안상태...'베테랑2'의 숨은그림찾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그대로 먹어도, 비벼 먹어도 맛있는 육회 맛집 BEST5
  • 바삭 촉촉! 씹을 때마다 진한 맛을 내는 북경오리 맛집 BEST5
  •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야식의 대명사, 치킨 맛집 BEST5
  • 오래된 노포까지 아우르는 부산 맛집 BEST5
  • 홍은철·조관우·안상태…’베테랑2’의 숨은그림찾기
  • 배우 최수영·공명, 부산국제영화제 피날레 장식
  • [인터뷰] 사카구치 켄타로 “5년간 한 사람만? 나라면…”
  • ‘전, 란’부터 ‘하얼빈’까지…이제 박정민의 시간

추천 뉴스

  • 1
    "드림(Dream) 갈락티코 등장한다!"…'갈락티코 1기'를 넘는다고?→ 역대 최강 팀 추진→로드리+살리바+알렉산더 아놀드 합류

    스포츠 

  • 2
    국내 첫 진출에 오픈런 대란이던 이 디저트, 전국서 만나본다

    여행맛집 

  • 3
    [KCSF2024] "파일럿에서 실제 서비스로"...구글의 AI 전략

    차·테크 

  • 4
    닌텐도, ‘팰월드’ 개발사 포켓페어에 특허권 침해 소송

    차·테크 

  • 5
    한성대-베트남 후에외국어대학, 글로벌 인재양성 맞손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홍콩 디저트 '푸딩백', 한국 상륙… '미식여행의 시작'

    여행맛집 

  • 2
    ‘데뷔전 맞아?' 패배에도 빛난 황인범·설영우, 나란히 최고 평점

    스포츠 

  • 3
    그동안 무시했는데 “미국도 당했다”… 한국 車업계 ‘초긴장’

    차·테크 

  • 4
    최형우, KIA 정규시즌 우승 기념 모자 쓰고 훈련… KS 우승만 바라본다

    스포츠 

  • 5
    장성우 6타점 맹활약, kt는 삼성 잡고 5위 굳히기 성공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