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의 사복 패션을 느낌 있게 완성해 주는 아이템 중 하나는 바로 볼캡입니다. 편안한 스트라이프 티셔츠 차림에 네이비 컬러의 볼 캡을 얼굴이 반쯤 가리도록 푹 눌러써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연출해요.
켄달 제너는 비키니를 입을 때면 언제나 볼캡으로 마무리합니다. 이때 공식은 비키니와 볼 캡의 컬러를 마치 세트인 듯 통일시키는 것이죠. 켄달처럼 스타일리시한 바캉스를 즐기고 싶다면 참고해 보세요.
러블리한 인상의 웨이브 단발머리도 나나가 하면 이토록 시크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볼캡을 대충 눌러쓴 스타일링까지 더해지니 그의 걸크러시 매력이 배가 돼요.
블랙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준 노란 볼캡 위에 헤드셋을 더해 귀여운 룩을 완성한 김민주. 헤드셋을 하나의 액세서리처럼 활용하여 평범한 볼 캡 스타일에 한 끗 포인트를 더한 그의 센스가 돋보입니다.
볼캡 위에 스카프를 두른 룩도 요즘 눈에 띄는 스타일 중 하나입니다. 빈티지한 무드의 볼 캡 위에 스카프를 둘러 턱 밑에 묶어 주고 레트로한 안경까지 더해 위트있는 스타일을 즐긴 엘사 호스크의 사진을 참고하여 볼 캡을 다양하게 즐겨보세요.
심플한 민소매 톱과 루스한 실루엣의 농구 팬츠, 볼드한 오벌 셰입 선글라스까지 블랙 컬러로 맞춰 입은 유리. 마무리로 레드 컬러의 볼캡을 써 룩에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밋밋한 룩에 위트를 더하는 볼캡 스타일로 스타일 지수를 높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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