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우연일까?’에서 열연 중인 김소현이 디즈니+ 일본을 통해 공개한 작품 소개 영상이 눈길을 끈다. ‘국민 여동생’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김소현이 시크하면서도 섹시하고 러블리한 모습을 선보였기 때문. 이날 김소현은 네이비 체크 베스트에 하이 웨이스트 팬츠를 셋업으로 착용했다.
김소현이 이날 착용한 의상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RS9seoul의 제품. 해당 제품의 착용한 모델은 네이비 베스트에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칭했지만, 김소현은 과감하게 블라우스 없이 민소매 스타일로 이를 응용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였다. 현재 홈페이지에 공개된 베스트 가격은 할인가로 25만 4,400원이며, 팬츠는 할인가로 19만 8,400원이다.
한편, 김소현이 채종협과 함께 열연 중인 tvN 드라마 ‘우연일까?’는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 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 드라마로, 김소현은 극 중 19살과 29살의 홍주 역을 맡아 완벽하게 소화하며 TV-OTT 드라마·비드라마 전체 출연자 화제성 부문 3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오르는 등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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