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서동주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9일 개인 계정에 “매주하고있는 유튜브 이타강사 서동주의 라이브를 끝내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끈나시 상의에 청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41살의 나이에도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그는 지난 7일 “지난 2~3달 동안 거의 매일 밤 야식을 엄청 먹었어요. 그랬더니 평생 없던 배도 나오고 한끼만 굶어도 빠지던 살이 더이상 빠지지 않더라구요”라고 했다.
이어 “그래서 얼마 전부터 매일 뒷산이나 공원에 하루에 한번씩이라도 가고, 하루 1분씩이라도 운동을 하려고 하고 있어요. 별거 아니지만 뭐라도 매일 하니까 마음의 안정은 오네요. 건강한 다이어트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서동주는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 양손을 마주치는 동작을 반복하며 운동에 매진하는 모습이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달 30일 방영된 ‘이제 혼자다’에서 “(현재 사귀는) 남자친구는 한 명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그는 “혹시 몰라 냉동난자 2개 정도 얼려놨다”며 “지금 만나는 사람과 계속 만나면 그렇게 방향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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