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임원 제외 직원 대상으로 50주씩 스톡그랜트 지급…20억원 규모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 장철혁, 탁영준)가 직원 1인당 50주씩 자사주를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SM은 SM 3.0의 핵심 전략인 멀티프로덕션 체제로의 변화를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게 헌신한 직원들을 격려함은 물론 앞으로의 성장을 위한 동기부여 목적으로, 임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직원에게 1인당 50주의 자사주를 스톡그랜트 방식으로 지급한다. 지급 총 주식수는 약 2만 8천주로, 20억원 상당의 규모에 해당한다.

스톡그랜트는 스톡옵션과 달리 무상으로 회사주식을 지급하는 것으로, 주가 상승 시 직원들이 직접적으로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어, 회사의 성장과 장기 근속 유도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SM은 주주가치제고를 위해 자사주 1%, 즉 23만 5895주(약 207억 3045만원)를 소각 예정이다. 지난 2월 24만 1379주(약 149억 5367만원)를 소각한 데 이어 약 6개월 만의 추가 주주환원 조치로, 나머지 자사주 약 46만주는 추후 검토를 통해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에 활용하거나 소각할 예정이다.

한편, SM이 임원을 제외한 직원들만을 대상으로 자사주를 스톡그랜트 형식으로 지급한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남친과 결혼? 깜짝 웨딩화보 공개

▶ 선미, 천이 너무 적은 비키니에 아찔…패왕색의 바다는 섹시 넘버 원

▶ 추사랑 근황, 母 야노시호 빼닮은 우월 기럭지…12살인데 8등신

• 김태희, 現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재계약…”6년째 든든한 동료”
• 한지민·공효진·한예슬…멋쁜 언니들, 가지각색 ’10살 연하남’과 사랑 중 [PICK★]
• 추사랑 근황, 母 야노시호 빼닮은 우월 기럭지…12살인데 8등신
• 전소미, 우월 볼륨감 아래 자리한 탄탄 복근…바비 인형의 인간화
• 사유리, 끈 나시에 레깅스 입은 글래머 엄마…子 젠과 비 오는 날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