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연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연희는 지난 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예쁘당. 오랜만에 언니랑 수다”라는 글과 함께 배우 최지우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태그한 사진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오는 9월 첫 출산을 앞둔 이연희가 평소 친분이 두터운 최지우에게 받은 축하 꽃다발을 인증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연희와 최지우의 만남은 육아 토크로 가득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앞서 이연희는 지난 2022년 12월 “머리 자르고 언니 오랜만에 만난 날~ 너무 예쁜 지우 언니~ 그녀의 매력 애교 목소리. 난 잘 안 돼잉”이라는 글과 함께 배우 최지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디즈니+ 드라마 ‘레이스’에 출연했다. 지난 6월에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3월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2020년 5월에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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