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그룹 동방신기, JYJ 출신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유천은 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Miss y’all(모두 보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박유천은 운동을 하다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한층 탄탄해진 몸매가 눈길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고 싶었다”,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다”, “곧 복귀하려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유전은 지난 2019년 4월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지자 기자회견을 열고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면서 “마약을 했다면 연예계에서 은퇴하겠다”고 결백을 호소했다.
하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사 결과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고, 전 연인과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 돼 그해 7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박유천은 유료 팬미팅, 화보집 발간, 공연 등으로 해외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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