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젠득이’부터 성숙한 여인의 아름다움까지 그의 매력은 도대체 어디까지일까요? 구불구불한 웨이브 헤어 스타일을 하고 새빨간 레드 슬립 드레스를 입은 제니. 보트 의자에 걸쳐 앉은 느낌 있는 포즈까지 어우러져 관능적인 순간이 연출됐어요.
두아 리파가 서니힐 페스티벌을 즐기는 방법은 그의 와인 컬러 헤어와 잘 어울리는 레드 컬러의 드레스와 함께하는 것! 여기에 마치 깔맞춤한 듯 레드 컬러의 네일까지 포인트로 더하고 친구와 함께 페스티벌을 뜨겁게 즐겼습니다.
같은 레드 컬러라도 어떤 디자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인 레드 드레스의 세계가 궁금하다면 시미 카드라의 룩을 눈여겨보세요. 독특한 네크라인 디테일과 플라워 자수 등으로 이국적인 무드를 연출하는 미니 드레스를 선택해 취향을 드러냈어요. 시미처럼 한 끗 디테일로 나만의 레드 드레스 룩을 연출해 보길 바랍니다.
예쁜 드레스를 입을 수 있어서 여름을 좋아한다고 했던 김나영. 그의 여름 데일리 룩을 잘 살펴보면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 룩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레드 드레스 역시 빠질 수가 없습니다. 마카오 휴가를 위해 실키한 소재의 레이스 장식이 우아한 슬립 드레스를 선택했는데요. 선글라스, 라피아 백, 스니커즈 등을 매치해 편안하게 소화했어요.
평소 Y2K 스타일을 즐겨 입는 데본 리 칼슨이 특별한 날을 위해 준비한 아이템은 레이스 소재의 레드 드레스입니다. 타이트한 실루엣으로 보디 라인을 드러내는 관능적인 디자인이 드레스만으로도 충분히 그날의 주인공이 되기 충분한 듯 보이죠? 아찔하게 높은 힐의 레드 스트랩 샌들까지 맞춰 신고 화려한 룩을 완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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