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김나영이 먹고 싶은 것 다 먹고도 체형 유지하는 비결 #스타다이어트

엘르 조회수  

김나영

김나영

방송인 김나영은 모델 뺨치는 우월한 비율로 유명하죠. 관심이 이어지자 현재 ‘키 170cm에 몸무게 50.3kg’라고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공개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처음부터 이렇게 날씬했던 것은 아니었다고 해요. 한때 60kg까지 살이 쪘던 시절도 있었다고 밝혔거든요. 이에 원푸드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등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다는군요. 원푸드 다이어트의 경우 영양 불균형은 물론 요요 현상 등을 겪을 수 있어 장기적으로 할 만한 방법은 아니죠. 김나영 역시 해당 다이어트 방법의 문제점을 몸소 경험한 뒤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다”라고 했습니다.

김나영

김나영

그 이후로는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방법을 실천했는데요. 대표적으로 먹고 싶은 것은 다 먹되, 그 양을 반으로 줄이는 것이었죠. 이는 처음부터 무리하게 섭취량을 줄이는 게 아니라는 점에서 누구나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보여요. 또한 김나영은 저녁 식사 후 밤 7시부터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야식은 비만의 주된 원인으로 꼽히는 만큼 절대 금물이라는 점 아시죠? 늦은 시간에 식사하게 되면 음식이 소화되는 동안 잠들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고요. 야식을 끊기 어렵다면 일찍 자는 것도 방법! 잠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살찌기 쉬운 체질로 변하니까요. 수면 부족은 과식 위험을 높이기도 하고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숙면은 야식 방지는 물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어요. 김나영 역시 너무 늦지 않게 잠자리에 든다고 하네요.

김나영

김나영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선 식사량 조절은 물론 운동도 필수죠. 김나영은 식단 관리에 이어 운동 관련 팁도 전했는데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필라테스를 꾸준히 해왔는데 최근 홈 트레이닝으로 ‘밸런스 운동’을 시작했다는군요. 이에 대해선 양쪽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운동이라고 간단히 설명한 뒤, 매트와 밸런스볼, 폼롤러로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고 했습니다. 또한 몸에 살이 좀 붙었다는 생각이 들 땐 아침 공복에 걷기를 하거나 저녁에 산책한다고 해요. 실제로 아침 공복에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방법! 잠을 자는 동안 공복 상태를 유지한 뒤 몸을 움직이면 체내 축적된 지방이 먼저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거든요.

이처럼 김나영은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방법을 실천하며 유지어터의 길을 걸어가고 있어요. 다이어트 관련 고민이 있다면 김나영의 노하우를 참고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관련기사

엘르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내가…” 권은비가 ‘자신 때문에 떴다’며 뿌듯해하는 탁재훈에 딱! 상황을 정리했고, 유쾌함에 웃음이 절로 터져나온다
  • '27살' 김민하, 가슴 절절한 모성애 열연 "조용하지만 강렬해" [파친코2]
  • 김고은이 네스프레소와 떠난 아주 특별한 여행
  • 인도네시아 자바, 네스프레소의 근원을 찾아서
  • '故최진실 딸' 최준희 "같은 사람 맞아요" 다이어트 전후 공개 '화들짝'
  • 김규리, 발리서 럭셔리 휴가 中 수영복 자태로 고혹미…"화보 촬영인 줄"

[연예] 공감 뉴스

  • '한의사♥' 윤진서, 8개월 딸과 벌써 잠수→수영 "양수 기억한다는 설=사실"
  • 박봄, 투애니원 컴백 앞두고 비현실적 미모 과시…다이어트도 '성공'
  • '임성빈♥' 신다은, 子 아기 모델 됐다 "계속 신나있음" 끼도 모전자전
  • 신성록 vs. 이상윤 vs. 지승현, 장나라 최악의 남편은?
  • 정해인이 '아침마당'에서 직접 밝힌 데뷔 이야기
  • 화사, '매매가 50억' 한강뷰 집 공개→한 달 억대 저작권료 고백 [마데핫리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지금은 투잡시대! 님도보고 뽕도따는 연예인 사장님 맛집 5곳
  • 멋진 뷰, 맛있는 디저트와 함께하는 제주도 카페 BEST5
  • “해안선 따라 떠나보자!” 다양한 맛과 멋이 존재하는 동해안 맛집 BEST5
  • 다양한 아시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대림 맛집 BEST4
  • [알립니다] ‘맥스무비’ 사칭 사이트에 주의하세요!
  • 류승룡·진선규, ‘극한직업’ 영광 ‘아마존 활명수’로 이을까
  • 부국제에서 먼저 만나는 칸·베니스 국제영화제 화제작
  • [맥스포토] 염혜란 ‘집안 실세 아내 연기해요’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삼성전자, 금감원‧5대 금융지주와 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 ‘맞손’

    차·테크 

  • 2
    박경귀 시장 “방문객 감소 '지중해마을' 인프라 확충 및 축제 개최로 관광 명소화 추진하겠다”

    여행맛집 

  • 3
    롤드컵 25일 개막…스위스 스테이지 진출할 4팀 가린다

    차·테크 

  • 4
    선택약정 미가입자 1230만명…할인 못받은 통신비 1조4000억 육박

    차·테크 

  • 5
    무시하던 중국 버스였는데 “말도 안돼”…충격 결과 뜨자 한국車 업체들 ‘발칵’

    차·테크 

[연예] 인기 뉴스

  • “내가…” 권은비가 ‘자신 때문에 떴다’며 뿌듯해하는 탁재훈에 딱! 상황을 정리했고, 유쾌함에 웃음이 절로 터져나온다
  • '27살' 김민하, 가슴 절절한 모성애 열연 "조용하지만 강렬해" [파친코2]
  • 김고은이 네스프레소와 떠난 아주 특별한 여행
  • 인도네시아 자바, 네스프레소의 근원을 찾아서
  • '故최진실 딸' 최준희 "같은 사람 맞아요" 다이어트 전후 공개 '화들짝'
  • 김규리, 발리서 럭셔리 휴가 中 수영복 자태로 고혹미…"화보 촬영인 줄"

지금 뜨는 뉴스

  • 1
    '금투세 폐지' 힘싣는 與…'시행 vs 유예' 삐걱대는 野

    뉴스&nbsp

  • 2
    "(임)찬규 공을 잘 쳤더라"…SSG 정현승 중견수 선발 출격, 최지훈은 리드오프 DH [MD인천]

    스포츠&nbsp

  • 3
    프랜차이즈 ‘이중가격제’ 도입,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까

    뉴스&nbsp

  • 4
    민형배 의원, 배드민턴협회 규정 비판하며 김 회장 사퇴 촉구

    스포츠&nbsp

  • 5
    이경규가 탐내는 개그맨 후배

    뿜&nbsp

[연예] 추천 뉴스

  • '한의사♥' 윤진서, 8개월 딸과 벌써 잠수→수영 "양수 기억한다는 설=사실"
  • 박봄, 투애니원 컴백 앞두고 비현실적 미모 과시…다이어트도 '성공'
  • '임성빈♥' 신다은, 子 아기 모델 됐다 "계속 신나있음" 끼도 모전자전
  • 신성록 vs. 이상윤 vs. 지승현, 장나라 최악의 남편은?
  • 정해인이 '아침마당'에서 직접 밝힌 데뷔 이야기
  • 화사, '매매가 50억' 한강뷰 집 공개→한 달 억대 저작권료 고백 [마데핫리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지금은 투잡시대! 님도보고 뽕도따는 연예인 사장님 맛집 5곳
  • 멋진 뷰, 맛있는 디저트와 함께하는 제주도 카페 BEST5
  • “해안선 따라 떠나보자!” 다양한 맛과 멋이 존재하는 동해안 맛집 BEST5
  • 다양한 아시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대림 맛집 BEST4
  • [알립니다] ‘맥스무비’ 사칭 사이트에 주의하세요!
  • 류승룡·진선규, ‘극한직업’ 영광 ‘아마존 활명수’로 이을까
  • 부국제에서 먼저 만나는 칸·베니스 국제영화제 화제작
  • [맥스포토] 염혜란 ‘집안 실세 아내 연기해요’

추천 뉴스

  • 1
    삼성전자, 금감원‧5대 금융지주와 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 ‘맞손’

    차·테크 

  • 2
    박경귀 시장 “방문객 감소 '지중해마을' 인프라 확충 및 축제 개최로 관광 명소화 추진하겠다”

    여행맛집 

  • 3
    롤드컵 25일 개막…스위스 스테이지 진출할 4팀 가린다

    차·테크 

  • 4
    선택약정 미가입자 1230만명…할인 못받은 통신비 1조4000억 육박

    차·테크 

  • 5
    무시하던 중국 버스였는데 “말도 안돼”…충격 결과 뜨자 한국車 업체들 ‘발칵’

    차·테크 

지금 뜨는 뉴스

  • 1
    '금투세 폐지' 힘싣는 與…'시행 vs 유예' 삐걱대는 野

    뉴스 

  • 2
    "(임)찬규 공을 잘 쳤더라"…SSG 정현승 중견수 선발 출격, 최지훈은 리드오프 DH [MD인천]

    스포츠 

  • 3
    프랜차이즈 ‘이중가격제’ 도입,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까

    뉴스 

  • 4
    민형배 의원, 배드민턴협회 규정 비판하며 김 회장 사퇴 촉구

    스포츠 

  • 5
    이경규가 탐내는 개그맨 후배

    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