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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처럼 보였는데” .. 유도 영웅 안바울, 알고 보니 아빠였네? (+빛나는 아내의 외모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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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유도 영웅 안바울,
학생 같아 보이는데 두 딸의 아빠라니
안바울
사진 = 안바울과 그의 가족들 (개인 SNS)

2024년 파리 올림픽의 혼성 단체전에서 유도 대표팀 주장 안바울(30, 남양주시청)의 리더십과 용맹한 경기력이 돋보였다.

전날의 동메달 획득이 아직 가시지 않은 듯, 그의 목소리는 경쾌했고 주변의 관심 속에 자신의 달라진 위상을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바울은 높은 체급의 상대를 이겨내고 동메달을 따낸 경기에 대해 겸손하게 이야기했다. 기독교 가정에서 자란 그는 자신의 이름과 같이 복음을 전파했던 바울처럼 유도를 널리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그건 아니고, 그저 동료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했다”고 말하며 자신의 성과를 팀 동료들과 나누는 겸손함을 보였다.

안바울
사진 = 안바울과 그의 아내 (개인 SNS)

3일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혼성 단체전 독일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안바울은 서든 데스 상황에서 체급이 높은 이고어 반트케를 상대로 5분 25초 만에 반칙승을 거두며 한국팀에 귀중한 메달을 안겼다.

이 승리는 팀 동료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었고, 함께 경기장에 있던 김민종, 허미미, 이준환 등 동료 선수들은 그의 승리에 만세를 부르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번 승리는 특히 팀의 맏형 김원진에게도 의미가 깊었다. 그는 안바울의 투혼 덕분에 생애 첫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게 되었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안바울의 용감한 경기는 그 자체로 동료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그의 리더십은 한국 유도 대표팀의 단결과 성취를 더욱 공고히 했다.

‘아들 바보’로 알려진 유도 선수 안바울

안바울
사진 = 안바울과 그의 아들 (개인 SNS)

유도 대표팀 주장 안바울(30, 남양주시청)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최고의 선수이자, 한 가정의 사랑스러운 아버지이다.

2022년에 결혼하여 아들의 아빠가 된 그는 ‘아들 바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겉보기에는 젊은 대학생처럼 보이지만, 그는 가정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생활하고 있다.

안바울은 출국 전에 “취미가 집에 가서 아기와 놀아주는 것”이라고 말하며, 육아를 자신의 취미로 여긴다고 밝혔다. 이러한 그의 말은 그가 얼마나 가정을 소중히 여기는지를 보여준다. 파리 올림픽에서의 승리 후, 그가 가장 먼저 한 일은 18개월 된 아들과 부인과의 영상통화였다. 이 순간은 안바울에게 있어 가장 큰 기쁨과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시간이었다.

안바울
사진 = 안바울과 그의 아내 (개인 SNS)

동메달을 꺼내 보인 순간, 그의 아들은 아직 메달의 의미를 모르는 듯 보였지만, 안바울은 아들의 반응에 웃음을 보였다. 이 소소한 일화는 그가 얼마나 아들을 사랑하는지, 그리고 가족과의 관계에서 큰 행복을 느끼고 있는지를 잘 드러낸다.

안바울의 이러한 모습은 그가 단순히 우수한 선수일 뿐만 아니라 훌륭한 가장이자 사랑하는 아버지로서의 삶을 균형 있게 이끌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의 성취는 스포츠 경기장 안팎에서 그가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안바울의 가족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대학생처럼 보이는데 언제 결혼하고 아들도 낳았을까”, “아내분 정말 미인이시네요, 너무 잘 어울립니다”, “안바울 선수, 진짜 모든 걸 다 가졌군요,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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