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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개봉 27일 만에 안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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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한 장면. 지난 7월12일 개봉했지만 관객의 폭넓은 선택을 받지 못했다. 사진제공=CJ ENM

여름 빅시즌을 겨냥한 재난 블록버스터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가 개봉한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안방으로 향한다.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감독 김태곤·제작 블라드스튜디오)가 7일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7월12일 개봉해 현재 극장에서 소수의 상영관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극장 동시 공개를 통해 보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해 관객 동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붕괴 직전의 공항대교에서 꼬리를 무는 연쇄 재난이 벌어지고, 그 혼란을 틈타 군사용 실혐견들이 탈출하면서 일어나는 긴박한 일을 그린 영화다. 이선균과 주지훈, 김희원, 박주현 등이 주연을 맡아 예측할 수 없는 재난의 상황에서 극한의 공포를 겪는 인물들을 소화했다.

다만 영화는 여름 극장가를 겨냥한 블록버스터로 출발했지만, 관객의 눈높이에 적중하지 못한 완성도로 인해 100만 관객도 모으지 못했다. 6일까지 누적관객 68만6704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으로, 약 400만명으로 알려진 손익분기점에 한참 부족한 저조한 성적에 그쳤다. 

7, 8월 여름 시장을 겨냥하고 개봉한 한국영화가 한 달도 되지 않아 안방 공개를 택하기는 이례적이다. 극장 상영으로 남긴 아쉬움을 안방에서 달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IPTV(KT 지니 TV, SK Btv, LG U+ TV)와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 구글플레이, 애플 TV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에 출연한 김희원의 모습. 사진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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