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인플루언서 에밀리 신들레브는 레오퍼드 패턴의 관능적인 무드를 적극 수용합니다. 그가 선택한 실크 소재의 호피 무늬 슬립 드레스는 아이템 자체의 힘이 대단해서 별다른 스타일링을 더하지 않아도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어요.
패션 에디터 사샤는 볼드한 레오퍼드 패턴의 맥시스커트를 선택했어요. 베이식한 블랙 탱크톱과 매치해 1990년대 스타일의 롱앤린 룩을 연출했죠. 클래식한 블랙 뮬과 라운드 선글라스를 더한 세련된 레오퍼드 바이브를 확인하세요.
스테이시의 세은은 레오퍼드 룩도 귀여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레오퍼드 패턴의 홀터넥 톱을 골랐는데요, 스쿨걸 스타일의 플리츠 미니 스커트를 매치하고 양 갈래로 높게 올려 묶은 일명 ‘뿌까’ 머리를 연출해 발랄하게 소화했어요.
울창한 열대우림의 푸켓 해변가를 찾은 페기 구는 레오퍼드 비키니를 골라 새비지 스타일을 연출했어요. 펜던트 네크리스와 볼드한 브레이슬릿 등 화려한 주얼리를 매치하고 새빨간 볼캡을 더한 그의 바캉스 룩에서 힙한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사복 패션의 최강자, 김나영은 일상에서 적용하기 좋은 레오퍼드 패턴 활용법을 제시했어요. 네이비 셔츠와 데님 팬츠로 구성한 일상적인 룩에 확실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레오퍼드 헤드 스카프를 골랐는데요, 땀이 줄줄 흐르는 요즘 같은 날씨에 따라 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