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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2’ 황정민 “9년 기다린 속편”·정해인 “분노·통쾌감 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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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황정민이 9년 만에 돌아온 ‘베테랑’의 속편을 오랫동안 기다려왔다고 밝혔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6일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9년 만에 더 진해진 매력으로 돌아온 ‘베테랑2​’의 박진감 넘치는 영화의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다.

정의감 넘치는 서도철 형사로 돌아온 황정민은​ ‘베테랑2’에서도 여전한 레전드 캐릭터의 아우라를 발산한다. ‘베테랑2’로 새로이 합류한 막내 형사 박선우 역의 정해인은 열정적으로 수사에 임하는 모습을 보이며 필모그래피를 통틀어 놀라운 변신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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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던져 질주하는 배우들의 모습부터 탐문 수사를 진행 중인 선후배 형사 서도철과 박선우의 케미스트리, 빗속에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액션까지 다양한 장면들이 담겨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작품을 통해 ‘서도철’ 형사로 돌아온 황정민은 “‘베테랑’을 찍었을 때부터 속편을 진심으로 원하고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9년 만에 돌아왔지만 관객들이 ‘서도철’이 변하지 않았다고 느꼈으면 했다. 그래서 1편에서의 에너지를 최대한 유지하고 싶었다”​며 영화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속편에 새로이 합류한 정해인은 “관객분들이 영화를 보면서 함께 분노하고 통쾌함을 느끼는, ‘같이 느낄 수 있는 영화’가 될 거라 생각한다”​며 극장에서 꼭 봐야 하는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베테랑2’​는 개봉 전부터 칸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연달아 초청되며 해외 영화계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대형화면에서 보면 더 굉장한 영화”(칸 영화제 티에리 프리모 집행위원장)라는 호평을 받으며 극장 영화의 재미를 각성시키는 ‘베테랑2’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베테랑2’는 9월 13일(금) 극장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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