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아티 필름’이 더보이즈 선우의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4일 Mnet ‘마이 아티 필름’은 CGV 연남 전용관에서 첫 번째 에피소드 ‘더보이즈 선우 : 누난 너무 예뻐’의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더보이즈 선우의 연기 변신을 담은 ‘마이 아티 필름’ 첫 번째 에피소드는 극장판 티켓 오픈 2분 만에 상영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무대인사 회차 또한 전석 매진의 기염을 토하며 열띤 관심을 입증했다.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가운데, ‘마이 아티 필름’은 더보이즈 선우의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선우는 스크린에서 막 튀어나온 듯 작품과 동일한 착장을 하고 등장, 팬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열띤 환호 속에 등장한 선우는 “더비(더보이즈 팬덤명) 여러분들께 저도 마음을 전하려고 이 자리에 왔다”라며 무대인사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선우는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 토크, 명대사 재현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알찬 시간을 이끌었다.
팬 서비스도 남달랐다. 선우는 상영관 곳곳을 누비며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마주치고 인사를 나누는가 하면, 추첨을 통해 친필 사인이 담긴 시나리오북을 건네는 등 ‘초밀착’ 팬서비스를 펼쳤다. 무대인사 후반부에는 팬들의 노래에 맞춰 즉석에서 ‘마이 아티 필름’ 속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선우는 “새로운 도전 자체를 값지게 생각한다는 걸 팬분들도 알아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것 같다”며 “(저의 도전을) 함께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없었다면 못했을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이 아티 필름’은 상영관 맞은 편에 선우의 자필 메모가 담긴 시나리오북, 각종 비하인드 포토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꾸며진 팝업 전시 공간을 마련해 팬들에게 한층 몰입감 있는 콘텐츠 경험을 선사했다. 마치 영화 속 인물이 된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시뮬레이션 게임 형식의 비하인드 영상은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이색적인 연출로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Mnet ‘마이 아티 필름’은 매주 화요일 Mnet과 Mnet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각 에피소드 본편을 공개한다. 다음날부터 영화관(CGV연남 전용관)에서 각종 콘텐츠로 팬들을 찾는다.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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