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에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8월7일 개봉하는 영화 ‘사랑의 하츄핑'(제작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은 운명의 소울메이트를 찾아 나선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사랑의 하츄핑’은 ‘캐치! 티니핑’ ‘미라큘러스’ ‘미니특공대’ 등을 작업한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의 작품이다. 그중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캐치! 티니핑’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 8억뷰 돌파를 앞두며 인기를 얻었다.
‘캐치! 티니핑’의 첫 번째 영화인 이번 ‘사랑의 하츄핑’은 TV 시리즈에선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던 하츄핑과 로미의 첫 만남부터 하츄핑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까지 담은 프리퀄이다.
특히 최근 아이돌 그룹 에스파의 멤버 윈터가 콜라보레이션 OST ‘처음 본 순간’을 불러 화제를 모았다. ‘처음 본 순간’ OST는 제목 그대로 로미와 하츄핑의 운명적 첫 만남을 시작으로 사랑과 우정, 모험의 이야기를 담아낸 곡이다.
목소리 연기를 맡은 성우들도 화려하다.
주인공 하츄핑의 목소리 연기는 ‘캐치! 티니핑’ 시리즈와 동일하게 조경이 성우가 맡았다. 이번 ‘사랑의 하츄핑’에서도 하츄핑 시그니처 말투를 구연하며 캐릭터 매력을 극대화한다.
로미 역시 ‘캐치! 티니핑’ 시리즈에 이어 이지현 성우가 맡아 오리지널리티를 살렸다.
가창에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배우 송은혜가 참여해 청아한 음색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기존 TV 시리즈의 오리지널 성우부터 영화 오디션을 통해 새로 발탁된 성우들이 대거 참여해 ‘사랑의 하츄핑’을 완성했다.
(사진제공=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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