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이고 독보적인 감각을 자랑하며 장기 입소문 흥행 중인 ‘러브 라이즈 블리딩’이 KC의 아티스트 김하온, vangdale, 식케이와 콜라보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0.001초 만에 서로에게 빠져든 ‘루’(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잭키’(케이티 오브라이언)가 상상도 못한 살인을 저지르며 펼쳐지는 짜릿한 슈퍼 범죄 로맨스 ‘러브 라이즈 블리딩’이 힙합씬에서 독보적인 감각을 내보이고 있는 김하온, vangdale, 식케이의 곡 ‘TASTE (feat. Tabber)’와의 콜라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사람들을 매료시킨 ‘러브 라이즈 블리딩’의 빈티지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감각이 묻어나는 장면들로 이루어져 시선을 끈다. 여기에 삶의 철학을 담은 뚜렷한 음악적 색깔로 알려진 김하온, 새로운 사운드 감각을 지닌 프로듀서 vangdale, 고유한 싱잉랩 스타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식케이의 곡 ‘TASTE (feat. Tabber)’가 더해져, 영화와 음악의 독보적인 감각이 결합한 뮤직비디오가 탄생했다.
뮤직비디오 속 영화 장면이 그려내는 1980년대의 뉴멕시코와 독특한 캐릭터 비주얼은 음악의 몽환적인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함께 어우러져 레트로하면서도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루’와 ‘잭키’가 서로에게 중독되어 가는 모습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Tabber의 목소리가 더해져 둘만의 달콤하면서도 치명적인 사랑을 증폭시킨다. 그리고 세련된 비트에 맞춰 리드미컬하게 편집된 영상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긴박한 영화의 서스펜스를 담아내어 영화를 향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한편,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개봉 4주 차에도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과 함께 릴레이 GV를 이어온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4주 차에도 문화예술인 이반지하와 함께하는 GV를 진행했다. 해당 행사는 뜨거운 열기 속에 매진 기록을 보이며 영화의 대체 불가한 매력을 증명했다.
김하온, vangdale, 식케이와 함께 독보적인 감각의 콜라보 뮤비를 공개하며 지금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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