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7기 출연을 통해 만남을 갖고 결혼을 발표한 상철, 현숙 커플의 달달한 근황이 눈길을 끈다.
3일 17기 현숙과 상철의 커플 인스타그램에 계정에는 “나도 몰랐던 우리 1주년. 퇴근후 병원 앞에서 만나기로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해바라기를 들고 나타난 우제(17기 상철)”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어 “왠 꽃이야? 오늘 우리 1주년이잖아~ 응? 오늘이 1주년이라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연인이 되어버렸기에 처음 ‘나는솔로’에서 만난 날을 기념일로 하기로 해서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지나가듯 말했던 ‘오늘을 1일로 할까’라는 말을 기억하고 있는 스윗한 이남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17기 상철과 현숙은 ‘나는솔로’를 통해 맺어졌다. 이후 상철은 과거 양양에 위치한 한 파티에서 다소 수위가 높은 춤을 추는 과거 모습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며 논란이 일었다. 이에 상철은 “논란이 될만한 행동이기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면서도 “제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부끄러울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논란을 딛고, 오는 24일 결혼해 부부의 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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