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전혜빈이 방부제 미모를 선보였다.
최근 전혜빈은 개인 SNS에 “매미소리 넘나 시끄러워서. 잠 못 이루는 한 여름밤에 무심코 들어가 본 옛 계정에서 발견한 10년 전의 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자유롭고 열정적이지만 불안하기만 했던. 그때 덕분에 참 고맙다”고 덧붙였다.
전혜빈은 과거 파리 여행 중 찍은 사진을 대방출하며 그 시절 감성을 소환했다. 한결같은 미모와 늘씬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레이스 망사로 이루어진 독특한 헤어 액세서리도 눈길을 끈다.
이에 배우 홍은희는 “10일 전 아님?”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고원희는 “지금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너무 예뻐요”라고 적었다.
누리꾼들은 “엄청 공감 가는 글” “방부제 미모네요” “어쩜 그대로이신지” “예전이나 지금이나 멋지세요” “미소가 아름다워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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