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첫사랑들의 만남이라니! 수지와 송혜교의 데칼코마니 같은 투 샷이 이들의 SNS의 피드에 등장했습니다. 화장기없는 자연스러운 모습, 스웨트셔츠를 걸친 편안한 차림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해 보인 두 사람은 외모뿐만 아니라 스타일마저 비슷했는데요. 평소 일상을 공유한 사진들 속에서도 수수한 차림으로 볼캡을 눌러쓴 모습을 포착할 수 있었어요.
94년생 동갑내기 친구 한소희와 전종서. 이 둘의 연은 같은 작품에 캐스팅되면서 시작됩니다. 독보적인 분위기와 뛰어난 연기력, 대중을 사로잡는 매력이 닮은 이들은 친구가 될 수밖에 없었던 운명일까요? 분위기뿐만 아니라 스타일까지 비슷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블랙 컬러 아이템을 즐겨 입고, 그런지하고 캐주얼한스트리트 무드를 좋아하죠. 함께 있을 때 왠지 더 편안해 보이는 이들의 우정을 응원합니다~
시미 헤이즈 자매와 제니의 친분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 지금 가장 핫한 셀러브리티답게 파티에서 힙한 모습으로 함께한 순간을 자신들의 SNS에 공유하며 우정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얼핏 봐도 그들의 우정이 느껴질 만큼 스타일이나 취향마저 통한 것 같은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유니크한 디테일의 톱, 로라이즈 팬츠, 보디 라인을 드러낸 블랙 드레스부터 모터사이클 재킷으로 일상을 즐기는 모습까지 찐친 맞는 것 같죠?
알아주는 절친 셀러브리티로 빠질 수 없는 카일리 제너와 아나스타샤 카라니콜라우. 여전히 각자의 SNS에 함께 있는 모습을 올리며 둘도 없는 우정을 보여주고 있는 이 둘은 쌍둥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추구미’가 비슷합니다. 메이크업부터 패션, 심지어는 사진을 찍는 모습까지 닮은 것을 보면 카일리와 아나스타샤의 우정이 얼마나 견고한지 느낄 수 있어요.
어렸을 때부터 친구였던 벨라 하디드와 데본 리 칼슨 역시 취향을 공유하는 ‘찐친’ 모먼트를 자주 보여줍니다. 비비드한 컬러의 슬립 드레스를 입고 거울 셀피를 찍은 모습을 보면 함께 있을 때 얼마나 편한 사이인지를 느낄 수 있죠. 모델답게 이 둘은 패션 감각이 뛰어나기도 한데요. 레트로한 스타일을 즐기고 비슷한 액세서리를 매치하는 것까지 통하는 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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