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가수에서 또 동시에 엄마의 삶을 준비하고 있는 백아연과 혜림(원더걸스)의 아름다운 D라인 공개에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먼저 백아연은 3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베이비샤워. 사랑하는 언니들 덕분에 행복한 기분 가득가득한 날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크라운 왕관을 한 백아연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다. 아름다운 D라인과 함께 변함없는 미소가 인상적이다.
지인들의 베이비샤워 준비에 감동한 듯 ‘용용이(태명)가 이렇게 사랑 많이 받고 있으니 분명 사랑 가득한 아이로 태어날 거야. 언니들 정말 고맙고 사랑하고 내가 더 잘할게’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첫째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혜림은 현재 둘째를 임신했다. 오는 12월 출산 예정인 가운데 그는 ‘숨길 수 없는 임신 20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핑크 상의에에 큼지막한화이트 리본을을 포인트로 준 의상을 입은 혜림은 여전히 소녀 같은 동안 미모와 밝은 미소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D라인에 응원이 계속되고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 허각은 좋아요를 눌러 응원했다. 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혜림아 너무 예쁘다”고 했다.
지난 2월 발표된 통계청 ‘2023년 인구동향조사 출산, 사망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출산율은 0.72%를 나타냈다. 초저출산 시대에 가수에서 엄마로 제2의 인생을 준비, 또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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