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효린이 시원한 신곡 ‘Wait’으로 무더위를 주춤하게 만든다.
효린은 지난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Wait’(웨잇)의 선셋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팬들의 컴백 기대치를 더욱 높였다.
선셋 콘셉트 포토에는 ‘Wait Island’(웨잇 아일랜드)의 해질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효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효린은 해가 저물어가는 골든아워를 자유롭게 즐기는 비주얼 컷으로 무더위로부터 탈출시켜줄 Wait’을 기대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효린은 시원한 스타일링을 통해 바캉스 무드를 연출, 더운 여름 피서지가 되어줄 ‘Wait’을 예고했다. 효린과 함께할 환상적인 ‘Wait Island’에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효린은 앞서 리릭 티저를 공개하며 ‘Wait’의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한 사실을 알렸다.
효린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히트곡을 작업한 스테레오타입스(Stereotypes)와 함께 ‘Wait’을 완성, 큰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효린은 최근 미국 전역에 생중계된 ‘KCON LA 2024’(케이콘 엘에이)에서 신곡 ‘Wait’을 선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Wait’ 무대에서 효린은 파워풀한 트월킹과 가창력을 선사, 미국을 넘어 글로벌 팬들의 갈증을 해소하며 컴백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선공개 무대 이후 “퀸이 화끈하게 컴백한다”, “너무 매력적이다” 등 반응까지 터져 나오면서 ‘Wait’에 대한 기대가 폭발하고 있다.
효린의 디지털 싱글 ‘Wait’은 1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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