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시어머니 칠순
장윤정 도경완 가족의 화목한 모습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자 가수 장윤정의 남편 도경완은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칠순 축하드립니다 마마. 신라호텔 며돈엄식”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가족 모임의 훈훈한 현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도경완과 장윤정 부부는 어머니의 칠순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밝은 미소를 보이며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연출했다. 장윤정은 시어머니 칠순에 맞춰 신라호텔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을 예약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게시된 사진에는 아들 연우군과 딸 하영양을 포함해 장윤정, 도경완 가족의 단란한 분위기를 담고 있으며, 톱가수 장윤정도 이 자리에서는 한없이 평범한 며느리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누리꾼들은 이 모습을 접하고 “며돈엄식이라는 말은 며느리 돈 엄마 그리고 식사를 말하는 건가요?, “든든한 며느리 두셔서 정말 좋으시겠네요, 칠순 축하드립니다” 등 다양한 댓글로 화답했다.
도경완과 장윤정 부부는 2013년에 결혼하여 현재 1남 1녀의 부모가 되었다. 최근에는 120억 원대 한강뷰 펜트하우스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들 부부는 꾸준히 자신들의 일상과 가족 소식을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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