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엔터테인먼트가 소속 배우들과 글로벌 팬들의 양방향 소통을 위한 고유 플랫폼을 곧 정식으로 선보인다.
2일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자체 플랫폼 ‘사람엔터 스테이지’를 오는 5일 정식 오픈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람엔터 스테이지’는 지난 17일 프리론칭과 함께 공개된 사람엔터테인먼트 고유의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공명, 김설진, 문동혁, 박규영, 아이린, 유희제, 윤소희, 이승주, 정건주, 최수영, 최희진, 한예리 등 소속배우들의 자료 아카이빙부터 프라이빗 콘텐츠, 1:1 톡(1:1 TALK), 실시간 라이브, 텍스트 채팅, 애스크(ASK)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양방향 소통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있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오픈과 함께 커뮤니티 게시판을 활성화, 아티스트의 취미 공유는 물론, 프라이빗한 브이로그와 Q&A까지 더욱 특별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세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소영 사람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사람엔터 스테이지’는 아티스트와 팬의 자유로운 소통 공간을 넘어 창의의 원천과 영감을 줄 수 있는 high value & hyper-end 플랫폼이다”라고 전하며 “팬 커뮤니케이션뿐만 아니라, ‘사람엔터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각각의 아티스트만이 지닌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활용한 브랜딩 전략을 이어 나갈 것이다. ‘사람엔터’ 또한 ‘사람엔터 스테이지’를 토대로 아티스트 브랜딩 회사로서 새로운 도약에 나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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