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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하이키X조시 쿨렌…’올라운더 : 한·아세안 팝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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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아세안 10개국(필리핀, 싱가포르,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태국, 베트남)의 아티스트가 지난 7월 6~7일 부산에 모였다. 한-아세안 대화 관계 수립 35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2024 라운드 인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음원차트 역주행 신화를 쓴 4세대 대표 걸그룹 하이키는 라운드 페스티벌의 오프닝 무대를 맡았다. 동남아시아 최초로 빌보드 차트에 오른 필리핀 대표 보이그룹 SB19의 리드 래퍼 조시 쿨렌은 그룹이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 라운드 페스티벌 무대에 섰다.

그 과정에서 특별한 인연이 있었다. 하이키와 조시 쿨렌이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하게 된 것. 이들은 올해 초 1월부터 꾸준히 소통하며 음악적 교감을 쌓았고, 마침내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의 장벽은 두 아티스트가 한 무대에 서는 순간 사라졌다. 하이키의 곡 ‘Thinkin’ about you’를 조시 쿨렌이 직접 작사하여 특별히 참여했고, 조시 쿨렌의 곡 ‘SOFA(remix)’는 하이키 멤버 휘서와 옐이 함께 불렀다. 옐 역시 컬래버 무대를 위해 작사하며 열의를 드러냈다.

‘올라운더: 한·아세안 팝 아티스트’에서 하이키와 조시 쿨렌의 컬래버 무대를 위한 소통 과정을 상세히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라운드 페스티벌에 참가한 싱가포르 싱어송라이터 재스민 소코, 라오스 아티스트 팀란폰, 말레이시아 국민 밴드 마스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페스티벌 호스트 뱀뱀까지, 다큐멘터리에서만 공개되는 한·아세안 아티스트들의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한·아세안 대화 관계 수립 35주년 UHD 특집 ‘올라운더: 한·아세안 팝 아티스트’는 8월 3일 낮 1시 5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한편, 한·아세안을 연결하는 최대의 문화축제 라운드 페스티벌은 2024년 ‘라오스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11월 다시 돌아온다.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2024 ROUND in LAO PDR’을 개최하고 한국과 아세안의 화합과 협력 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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