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이지훈과 아내 아야네가 첫 딸의 얼굴을 공개했다.
1일 아야네는 개인 SNS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 저는 루희에요”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딸 루희는 지켜주고픈 작은 몸집으로 눈길을 끌었다. ‘뉴본 촬영’을 진행한 루희는 곤히 잠든 채 순한 모습을 자랑했다.
이어진 영상과 사진에서는 웃는 얼굴과 아빠 이지훈에게 편히 안긴 모습으로 흐뭇함을 자아냈다. 특히 루희는 엄마, 아빠의 장점을 쏙 빼닮은 커다란 눈매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랜선 이모’들의 감탄을 불렀다.
누리꾼들은 “어쩜 이렇게 예쁘다구” “아야네님이랑 지훈님 반반 닮았어요” “눈도 크고 너무 예쁘네” “사랑스러워요” “신생아 미모가 갓벽하다”며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아야네는 지난달 17일 딸 루희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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