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소소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7일 류이서는 개인 SNS에 “약속 가기 전에 근처 카페. 밖에 자리 앉았다가 더워서 바로 안으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류이서는 반팔 원피스에 시스루 원피스를 레이어드한 독특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전히 맑고 깨끗한 미모가 돋보인다.
류이서는 테라스에 앉아 있는 남편 전진의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함께 찍은 거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류이서는 SNS 스토리에 “남편 귀신”이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투샷을 업로드 했다. 언제나 함께 일상을 보내는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이쁜 이서님” “언니 덕분에 전진 오빠 패션이 좋아졌어요” “멋진 부부”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지난 2020년 전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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