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이 더위에 지친 모습으로 공감을 이끌어냈다.
31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위야, 부탁한다. 그만하자, 응? 나 미실미실 비실비실 제발 응?”이라는 언어유희적인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블랙 티셔츠에 볼드한 블랙 안경을 착용하고 글에 맞는 다양한 표정을 지어보여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특히 과거 MBC 드라마 ‘선덕여왕’ 속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가진 자신의 캐릭터 ‘미실’을 언급해 반가움을 더한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방영 예정인 ENA ‘나미브’에 출연한다. ‘나미브’는 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내년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사마귀’에 합류했다. ‘사마귀’에서 고현정은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한 연쇄살인마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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