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파격적이다.
배우 변우석이 뷰티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187cm의 큰 키로 ‘등짝남’으로 불리며 CF계 톱스타로 떠오른 변우석이 뷰티까지 접수했다. 모델 출신 배우로 그동안 공항이나 행사장에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면, 이번에는 하얀 피부에 립 오일을 바르며 섹시미를 발산했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크리니크는 1일 변우석과 함께한 ‘블랙허니 립앤치크 오일’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변우석은 드라마 속 이미지 처럼 청춘스타와 같은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마주하는 가 하면, 이전에 보이지 않았던 섹시미를 보여 팬들을 깜짝 놀라게했다.
업계 관계자는 변우석에 대해 “이미 지난 9년 이라는 시간을 통해 연기 연습을 해왔고, ‘선재’라는 캐릭터를 만나 빛을 발했다. 다음 작품의 선택에 따라 변우석의 행보도 또 달라질 것”이라면서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변우석은 톱스타와 평범한 학생 등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소년미를 보였다.
회를 거듭할 수록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 까지 인기를 모으며 단 숨에 핫 스타로 떠올랐다. 하지만, 최근 공항 출국시 과잉 경호를 받는 게 문제가 되면서 소속사가 직접 사과하는 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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