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오연서가 일본 휴가를 인증했다.
오연서는 1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짧은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조직감이 느껴지는 화이트 원피스에 블랙 크로스백으로 심플한 패션을 선보인 오연서의 모습이 담겼다.
옅은 화장에도 그림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분위기와 햇살에서 일본 교토 특유의 감성마저 느껴진다.
한편, 오연서는 지난달 9일 종영된 tvN 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 출연했다.
오연서는 소속사를 통해 “‘정수민’은 여태 해보지 못했던 캐릭터라 굉장히 매력적이면서도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그만큼 뿌듯한 마음도 큰 것 같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또한 오연서는 “앞으로 여러 작품과 여러 캐릭터로 인사드릴 수 있는 좋은 배우가 되겠다”라고 시청자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향후 연기 행보에 대한 약속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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