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성장 로맨스 ‘기븐’의 두 번째 극장판 ‘극장판 : 기븐_히이라기 믹스’가 8월 28일 개봉을 확정했다.
남성 4인조 밴드 ‘기븐’의 사랑과 우정, 음악에의 열정을 그린 청춘 BL 애니메이션 ‘극장판 : 기븐_히이라기 믹스’가 티저 예고편과 스틸 컷을 공개했다.
티저 예고편에는 밴드 ‘기븐’의 프론트맨인 ‘마후유’를 중심으로 그의 연인인 기타리스트 ‘리츠카’, 베이시스트 ‘하루키’, 드러머 ‘아키히코’ 그리고 라이벌 밴드 ‘sys(시)’의 ‘히이라기’와 ‘시즈스미’의 감성적인 캐릭터 작화가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기타 리프가 더해져, 뮤직 성장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너와 해보고 싶은 게 있어”라는 대사는 어른이 되어가는 도중인 여섯 청춘의 ‘음악’과 ‘사랑’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한다. 한편, 함께 공개된 스틸 컷은 반짝이는 세 커플의 사랑의 행방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극장판 : 기븐_히이라기 믹스’는 8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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