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 다니엘의 친필 편지를 공개했다.
1일 민희진 대표가 자신의 SNS를 통해 다니엘의 손편지를 공개했다. 다니엘은 이 편지에서 “많은 도움이 안되더라도 힘드실땐 대표님 곁에 있어주고 싶어요!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라고 민 대표를 응원했다.
다니엘은 편지에서 뉴진스 데뷔 후 2년을 뒤돌아보며 “짧았지만 길었던 이 이년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7년에 겪을 모든 일들이 이미 일어난 느낌도 살짝 있어요! 액땜인건가?”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를 온 힘으로 지켜주며 보살펴준 우리 대표님. 저희의 엄마이자 정말 멋진 워리어 같으세요!”라며 “매일 매일 저도 모르는 아주 많은 힘듦을 겪으실텐데 저희 앞에서는 늘 사랑 넘치는 모습만 보여주실 때 마음이 많이 아프고 찡해요! 대표님 저희는 언제나 대표님의 편인거 아시죠?”라고 격려했다.
또 “대표님은 저의 가족이니까요”라며 “대표님이 필요하실 땐 언제나 대표님을 향해 달려갈거에요! 어떤 길을 선택하더라도 대표님과 함꼐 하고 싶어요! 많은 도움이 안되더라도 힘드실땐 대표님 곁에 있어주고 싶어요!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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