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다크비가 이번엔 ‘카페 플러팅’을 선보인다.
한터글로벌은 “여덟 번째 미니앨범 ‘Urban Ride(얼반 라이드)’로 컴백한 다크비(이찬, 디원, 지케이,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가 1일부터 후즈팬카페 명동점에서 오피셜 테마카페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후즈팬카페는 운영기간 동안 다크비의 영상과 이미지, 굿즈 등으로 채워지며 멤버들이 팬에게 전하는 스페셜 보이스 메시지도 송출된다.
더불어 ‘전시존’, ‘포토존’, ‘서베이존’, ‘메시지존’, ‘포토카드 교환존’, ‘아무나 무나존’, ‘인생곡 교환소’, ‘나만의 포토카드 제작’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도 함께 설치돼 다크비의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테마카페에서는 오직 이곳에서만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굿즈도 마련된다. 먼저 다크비 멤버들이 디자인에 참여한 마카롱이 판매되며 이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다크비 멤버의 모습이 담긴 디저트픽과 미공개 인화사진 8종 중 1종이 랜덤 지급된다. 이외에도 미공개 PVC 포토카드, 사인 사진 증정 등의 특전도 누릴 수 있다.
다크비와 후즈팬카페가 함께하는 테마카페는 1~7일 진행되며 자세한 영업시간 및 이용 방법은 후즈팬카페 공식 앱과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다크비는 지난 17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Urban Ride’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해당 앨범은 국내외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다시 한번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타이틀곡 ‘Flirting X’는 시원한 록 사운드 위에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더해진 곡이다. 신조어인 ‘플러팅’을 활용해 이성과의 관계 속 혼란스러운 상황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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