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tvN 〈서진이네 2〉 에 인턴으로 새로 합류하게 된 고민시. 첫 만남부터 이서진과 박서준, 정유미의 신임을 얻으며 심상치 않은 활약을 예고했는데요. 역시나 실전에서 똑 부러지는 타고난 일머리와 부지런함, 쉬지 않는 노력으로 완벽한 황금 인턴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프로 일잘러’의 매력을 보여주는 중! 주방에서는 꾸밈없는 모습으로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는 그의 더 아름답고 프로다운 본업 모먼트를 모아봤습니다.
지금은 〈서진이네 2〉의 인턴이지만 사실 그의 ‘본캐’는 다름 아닌 배우! 인턴 선배 최우식과 함께 출연한 영화 〈마녀〉부터 시작해 넷플릭스 〈스위트홈〉, 영화 〈밀수〉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강력한 인상을 남긴 연기 천재 캐릭터가 고민시의 본 모습이죠. 오는 23일 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공개도 앞두고 있는데요. 연기를 위해서라면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함으로 청룡영화제에서는 신인 여우상까지 손에 거머쥔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 팔색조 같은 매력을 보여주는 고민시는 다양한 콘셉트의 화보를 척척 소화하는 화보 장인이기도 합니다. 귀여운 외모, 상대를 무장해제 시키는 눈웃음과는 반전으로 신비하고 포스 있는 아우라를 가진 그는 화보에서도 그의 매력을 강력하게 드러내곤 해요. 화장기를 걷어낸 수수한 모습부터 레드립 메이크업까지 고민시의 아름다운 순간은 화보 속에서도 빛을 발합니다.
화보와 영화를 넘나들며 끼를 뿜어내는 그의 매력은 여러 행사를 통해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패션 위크 참석을 위해 파리로 떠나 넘사벽 비주얼을 보여주기도 하고, 각종 시상식과 패션 브랜드의 행사장에서는 그에 어울리는 멋진 모습으로 차려입고 나타나 포토제닉한 순간을 연출하기도 해요. 본업할 때나 인턴일 때나 아름답고 매력적인 고민시의 앞으로의 활약,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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