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영호가 옥순에 설렜다.
31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옥순의 팔짱에 설렌 영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옥순의 착장을 본 영호는 옥순의 옷에 어울리게 다시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옥순은 “난 그것도 있어 내 로망이 사무업무 해야하잖아요 뭔가 남친이랑 있는데 일을 해버리면 그건 예의가 아닌데 같이 일하고 싶은”라고 말했다.
이에 영호는 “저 학교 다닐때 같이 카페가서 공부하고 그런거 좋아해요 일하면서 데이트 하고”라며 공감했다.
식사 후 둘은 산책하러 나섰다. 옥순은 “팔 잡아도 되요?”라며 자연스레 팔짱을 꼈고 영호는 “긴장되네”라며 “괜찮아요 좋은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개인 인터뷰에서 영호는 “그냥 옥순님이 팔짱 끼시던데 당연히 설레고 어쩔 줄 모르겠더라고요”라고 말했고 옥순은 “그냥 끼고싶어서요 본능”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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