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사랑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지난 3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아니… 너무… 더워라 🙂↕️날씨 어플 볼줄 아는 보는 아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찍은 사진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김사랑은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를 하고 어깨가 훤히 드러난 타이트한 튜브톱을 입고 있다. 섹시하고 청순한 매력이 눈길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쁘다”, “나이를 거꾸로 먹네”, “세월이 지나도 사랑이 누나 미모는 변하지 않는다”, “20대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21년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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