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광수와 영자가 데이트했다.
31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데이트하는 광수와 영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는 길에 광수는 영자에 “제 1순위였어요”라고 말했다.
영자는 아담한 키의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던 광수에게 “소개팅 녀 키가 173이면 받았을거다 안받았을거다”라고 물었다.
영자의 질문에 고민하던 광수는 “사진은 일단 보여달라고 할거 같은데 키만 듣고 자르진 않을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이어 영자가 “그럼 또 뭐봐요”라고 묻자 광수는 “다보는데 영자님 다 마음에 들어요”라고 답했다.
영자는 “그래도 또 생각해봐요 보는거”라고 물었고 광수는 “제가 눈 이야기 했고”라며 “조금 여리여리한 느낌도 좋아하고요”라고 말했다.
이에 영자는 “그건 좀 저 같긴 한데”라고 답하며 좋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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