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광수가 달라졌다.
31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광수의 눈치를 보는 현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숙은 선택의 시간에 광수를 두고 방향을 틀었고 광수는 고독정식으로 짜장면을 먹게 되었다.
이후 식탁에서 대화를 하던 그들은 “듣는거랑 직접적으로 행동을 해주는 거랑은 다르지”라는 옥순의 말에 현숙이 “광수님 내 편 들어줘야지 아침에 나랑 산책했는데”라고 말했다.
광수는 그런 현숙의 말에 “산책 몇명이랑 했는데 뭐”라며 “짜장면 먹은 사람이 누구편 들어줘 난 아까 샴페인 터질때 새로 태어났어”라고 말했다.
광수의 태도에 현숙은 “근데 광수님이 오늘 누구 알아보실 분 있다고 그래서 나도 알아보러 간거지”라고 말했다.
이어 현숙은 “그렇게 얘기 했잖아요 오늘 밤이나 내일 오전중에 확정을 해서 내일은 좀 무슨 말인줄 알지 나도 오늘 그 과정이었던거지”라며 광수의 눈치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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