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로이스 킴이 출연했다.
31일 방송된 tvN ‘유퀴즈’에서는 52세에 구글 본사 신입사원이 된 로이스 킴이 출연했다.
로이스 킴은 “2023년 1월에 구글에서 해고 통보를 받았는데 바로 그 직전에 유퀴즈에 나왔었죠”라고 말했다.
52세에 구글 본사 신입사원으로 유퀴즈에 출연했다 3개월만에 해고통보를 받은 것이다.
로이스 킴은 “2022년부터 실리콘벨리 많은 기업이 구조조정이 이뤄졌죠 회사의 80%”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도 사실 몰랐죠 자고 일어나서 이메일 체크하는데 회사 이메일이 안들어가지는거에요 버근가 하고 개인 이메일을 열었더니 제목이 고용에 대한 공지가 있는데”라며 “간밤에 어려운 결정을 했다 너희 팀과 너가 해당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로이스 킴은 “4월 1일부터 적용인데 오늘부터 안나와도 돼 2023년 1월 20날 금요일 아침 받았죠”라고 말했다.
그는 “전날까지도 아무이야기 없었죠 저 전날 야근했을거에요 전 아시아지역하고 일을 하니까 전날까지도 열심히 일을 했죠”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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