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무한도전 경매사가 출연했다.
31일 방송된 tvN ‘유퀴즈’에서는 무한도전 경매사 손이천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손이천 경매사에 “낙찰 했다가 마음이 변해도 사야하는거죠?”라고 물었고 손이천 경매사는 “종종 일어나는 일이기도 한데요”라고 말했다.
경매사는 “경매사가 마지막 낙찰 선언을 하기 전에 세 번 호가를 하거든요 하고 낙찰봉을 내리 치거든요”라며 “낙찰봉을 내리치고 응찰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이 “그럼 어떻게 돼요?”라고 묻자 손이천 경매사는 “이런 경우를 대비해 경매 전에 고지하는 내용이 있습니다”라며 “낙찰 선언 마무리 전에 내려온 것은 받을 수 있습니다 낙찰봉 친 이후에도 가능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근데 제가 낙찰 선언이라는걸 합니다 몇번 고객에게 얼마가 낙찰됐습니다 하기 전에는 가능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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