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라이징 스타이자
충무로의 캐스팅 1순위였던
배우 유아인의 출연작, 그 행방은?
최근 논란의 한가운데 서 있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출연작 근황이 전해지면서 그의 재산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3년 TV 광고로 데뷔해 2004년 KBS 드라마 ‘반올림’으로 인기를 얻은 배우 유아인.
이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하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유아인은 영화 ‘베테랑’, ‘사도’ 등에 출연하며 톱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배우와 함께 예술가로서의 영역 또한 넓히며 승승장구하던 유아인이었으나, 그는 논란의 중심에 서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유아인은 프로포폴 투약, 대마 흡연 혐의 등 마약 혐의를 받고 있으며 현재 1심 선고의 공판을 앞두고 있다.
그리고 지난 26일 재판을 받던 유아인이 동성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어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에 유아인 측은 “관련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지만 논란은 점점 거세지고 있다.
유아인의 논란이 점점 불거지면서 유아인이 출연한 작품들 역시 점점 미궁으로 빠지고 있다.
영화계와 방송계에서 캐스팅 1순위로 사랑 받아온 유아인은 영화 ‘승부’와 ‘하이파이브’ 등에 출연해 촬영을 전부 마쳤지만 해당 작품들의 공개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
그가 출연한 드라마 ‘종말의 바보’는 지난 4월 1년여의 보류 끝에 공개됐으나 다수 편집되어 내용도 엉성해진 데다 유아인의 출연 또한 몰입을 방해한다는 평가를 피하지 못했다.
‘캐스팅 1순위’ 유아인, 모델 광고비로 번 수입만 48억원?!
유아인이 출연한 작품들의 공개 여부에 사람들의 시선이 모이면서 그의 재산 또한 함께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유아인의 출연료는 회당 6천에서 7천만 원으로 전해졌다.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50부작이었던 점을 고려한다면 유아인은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하는 것만으로 무려 3억에서 4억 원을 받은 셈이다.
모델 개런티 역시 약 5~6억 원으로 전해졌으며, 2021년 기준 무신사 등의 광고를 촬영하며 1년에 48억 원을 벌어들였다고 전해졌다.
또한 유아인은 지상 3층 규모의 저택을 약 58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해당 건물의 현재 시세는 약 80억 원에 달해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유아인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람 인생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르는구나”, “돈이 저렇게 많은데 무슨 일이람”, “그래도 연기는 참 잘하는 배우였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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