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 신유빈 12년 만에 탁구 동메달,
시상식에서 보여준 감동적인 모습들
이재용 회장도 흐뭇할 듯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경기장에서는 남북 선수들이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 Z 플립 6 올림픽 에디션으로 기념 셀카를 찍는 감동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12년 동안 올림픽에서 메달 수확에 실패했던 대한민국이었지만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30일에 열린 탁구 혼합복식 경기에서 드디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임종훈과 신유빈으로 구성된 한국 팀은 홍콩 팀을 꺾고 동메달을 획득하며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수확했고, 결승전에서는 북한의 리정식·김금용 조가 중국에 패하여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이는 북한에게 이번 올림픽 첫 메달이 되었다.
‘빅토리 셀피’로 남북 선수들의 웃음 포착
시상식에서 남북 선수들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제공한 갤럭시 스마트폰 Z플립6을 이용해 함께 셀카를 찍었다.
이 특별한 순간은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림픽 최초로 시상대 위에서 선수들이 직접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한 혁신적인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이제까지 올림픽에서는 개인 소지품 반입이 금지되었으나, 삼성전자와 IOC의 협력으로 선수들이 시상대에서 직접 사진을 찍는 새로운 전통이 시작됐다.
셀프 사진 촬영은 선수들에게 제공된 올림픽 에디션 애플리케이션 ‘애슬릿 365’에 연동되어 실시간으로 공유되며, 선수들은 어플을 통해 사진을 다운로드 받거나 다른 곳으로 공유를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삼성전자, 파리 올림픽에서 갤럭시 Z플립6으로 홍보 대성공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리스트들이 시상대 위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 Z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사용하면서, 삼성은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경기 후 시상식에서 선수들이 자신의 승리와 감동의 순간들을 이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하면서, 제품의 혁신성과 연계성을 강조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파리 올림픽의 TOP(최상위) 후원사로, 특히 갤럭시 Z플립6를 중심으로 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재용 삼성회장도 파리에 직접 방문해 직간접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렇게 삼성은 혁신적인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을 선수들과 관객에게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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